*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부동산입문과 재테크 기초반을 거쳐서
월부기초반을 등록하면서 너바나님에 대한 궁금증이 컸습니다.
너바나님은 저와 성향이 많이 비슷하시더군요.
믿는것에 대한 우직함과
남들에게 정보를 퍼줄려는 오픈 마인드와
다 알려줘도 못하는것에 대한 답답함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ㅎㅎㅎ
평소 제가 제 20년차 사업장에서 느끼는 감정과 매우 비슷해서 반가웠습니다.
돈관리를 전혀하지 않고도 사치하지 않으면 큰 부족함을 모르고 살정도로 벌었고
내집마련도하고 각종 취미생활을 즐기며 살았지만
3년전 건강상의 문제가 생기면서 수입도 줄고
경기가 나빠지자 수입감소가 급속화되면서
여태까지처럼 손놓고 살면 안되겠구나
이제 남은 시간
내 노후와 내 가족을 위해 준비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항상 인복이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늘 저에게 뭔가 필요한게 생기면 그 길과 방법을 제시해주는 귀인이 나타나더군요.
2025년 제 귀인은 월부를 소개해준 제 친한 동생과 월부인듯합니다.
제가 해야할것들에 대한 명확한 제시를 해주는 1강이였습니다.
우선 일기를 쓰기 시작했고요
즐거운 마인드로 고객들을 대하고 좀더 그들에게 공감할수 있도록 한발 더 다가갈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월부에서 저에게 초등학생 다루듯이 차근차근 알려주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제 고객들에게 차근차근 하나하나 반복해서 알려주는걸 귀찮아 하지말아야지 생각하고 반성합니다.
추천도서들을 읽으면서 마인드 세팅을 하고 있습니다.
긍적적인 힘이 가진 에너지를 직접 겪은적이 꽤 있는데도
현실에 안주하며 살았기에 긴시간 더 이상 발전없이 머물러있었던것 같습니다.
20대 후반에 목표한 바를 얼추 이루었다 생각하니
그후 목표점 없이 안주한채 20년이 흘러버렸네요.
제꿈을 높게 설정하여 비젼보드를 작성하고
그것이 차곡차곡 이뤄질 수 있다 믿고 실천하겠습니다.
늘 그랬듯이 제가 젤 잘하는건 공부와 끈기니까요.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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