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과 서울을 전체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서울, 수도권에서 앞으로 어떻게 앞마당을 만들고 채워나가야할지 생각해볼 수 있었다.

조모임, 임장, 임보 해야할 게 많은데… 직장도 바쁘다보니 제대로 진행이 안되는 것 같아

그동안 자료 프린트해서 각잡고 필기하면 천천히 들었는데…

이번에는 빠른 배속으로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들었다.

그래야 다음 프로세스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현 상황에서 이런 방법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강의중 자모님과 25년에 꼭 투자하기로 약속을 하였는데…

그 말을 지킬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진짜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서투기를 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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