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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강의는 망구튜터님의
D지역과 E지역 강의였다.
D지역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으나
E지역은 많이 가보았던 곳이라 친근했다.
전국소도시의 인구/평당가/전세가율을 비교해보며
이 두지역이 현재 싼지 비싼지를 판단해보았다.
D지역의 직장은 대략 알고 있었지만
E지역에도 이렇게 많은 대기업일자리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만큼 수요도 많다는 얘기다.
학군지인지를 판단할 때는
이 학군이 수요를 이끄는지 확인해야한다.
학원이 많이 모여있다고 해서 선호도가 높은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되었다.
망구튜터님께서 두 지역의
입지와 가격분석을 자세하게 해주셔서
비록 가보지않았던 곳일지라도
눈앞에 생생하게 보이도록 해주셨다!
무엇보다 시세트레킹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셨는데, 앞마당이 적다고
시세트레킹을 소홀히 했던 것을 반성했다.
임장을 투자로 연결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시세트레킹을 하지 않으면
이제껏 해온 임장이 무용지물이라는 것!
강의마다 배운 것 딱 하나씩만이라도
실행하도록 하자.
망구튜터님. 정성이 담긴 강의 감사드립니다.
BM
시세트레킹 리스트업
임장 후 리스트정리 미루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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