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갖는 방법

안녕하세요! 2주차 강의 후기 남겨봅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2주차엔 오프라인 강의에 초대해주셨습니다.

이번에는 너바나님의 부동산 투자 원칙과 방식, 

부동산 가치 판단법을 알려주셨어요!

투자자는 어떤 사람인가?

투자자는 투기꾼과 다르다는 걸 먼저 보여주셨습니다.

투자자는 투자대상을 잘 알고 원칙에 따라 투자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투자대상을 파악하기 위해 쏟는 노력도 남다르구요. 

월부 투자자를 곁에 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라는 생각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렇게 노력하는데 잘못된 선택을 할 리 없다는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너바나님이 매수 후 버티는 게 중요하다고 반복 강조하셨는데,

이 “버티는 힘”도 결국은 원칙에 맞게 투자하기 위해 

쏟은 노력에서 나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공개된 너바나님만의 투자 원칙은 바로!

저/환/수/원/리

각 원칙이 필요한 이유와

기억해야 할 사항들을 알려주셨는데, 

이 내용을 통해 그동안 부알못인 제가 막연히 

“이런 거 아니야?” 

하며 품고 있던 의문들이 저절로 해소되었어요.

예를 들면

전세금은 돌려줘야하는 남의 돈 아니야?

부동산은 팔아야만 돈이 되는 거 아니야? 

강남 아파트 한 채 사는게 소액투자보다 무조건 좋지 않을까?

그냥 객관적으로 제일 괜찮은 집 사면 되지 않나?

가격이 오르면 다시 내려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사면 되는 것 아닌가?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이 등장하니 

이 5개의 투자 원칙이 왜 중요하고,

 어떻게 좋은 투자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인지 

더 깊이 와닿았습니다.

이 강의를 듣지 못했다면 저의 착각을 사실로 받아들이면서 

두려워만 하며 살았을 것 같아요.

“하락장을 만난 건 운이 좋은 거예요.”

투자에는 운도 따라야 한다고 하시면서, 

하락장을 만나는 건 운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부동산 하락장을 쇼핑몰 세일에 빗대에 설명해주셨어요.

요지는 세일은 언젠가는 끝난다는 것입니다.

이번 부동산 세일이 저를 기다려주지 않고 끝나버릴까봐, 

또는 할인율이 떨어질까봐 종종거리게 되고 

조급한 마음이 들기도 할 것 같습니다. 

너바나님은 시장의 흐름은 예측할 수도, 

통제할 수도 없는 것이니 

어떠한 상황에서도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신입이니까 실력을 기르기 위해 주어진 과제 성실히 하고

매일 작은 거라도 실천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해야 할 것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지 않는다.

하지 말아야 할 것에는 두려워서 행동하지 않기,

 후회하기, 별로 중요치 않은 문제로 고통받기 등 

심리적인 것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보기… 이런 것만 생각했는데 말이죠.

오늘부터 항상 마음에 새기고 행동하기 전에 생각해야겠어요.

목표 달성에 가장 큰 방해가 되는 사람은 자신이고, 

돈을 대하듯 시간도 소중히 모으고 써야 한다고 하셨어요.

아낀 시간은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데 쓰겠습니다.

다 알아도 아무것도 안 사면 수익은 0이다.

부동산 투자 관점에서 하신 말씀이지만,

결국 무슨 일이든 중요한 것은 실천하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로,

어제보다 한 가지라도 나아진 점을 만들자는 자세로

이번 한 주를 살아보겠습니다.

진짜 부자는 자산이 있어 든든한 사람

너바나님에게서 그런 아우라가 느껴졌어요.

그리고 강의를 통해 수강생 모두가 잘 되길 바라시는 

진심이 느껴져서 정말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7시간이 넘도록 열강해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강의에 초대해주신 월부매니저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간식통에 귀여운 그림도 그려주시고, 강의자료도 준비해주시고,

기억에 남도록 사진촬영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수강 기간을 잘 버틸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