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각인하게 된 나의 노후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저는 50대 초반이라서 항상 노후 걱정을 하고는 있었는데 언제나 그렇듯 지금도 하루하루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일만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그냥 살아지겠지 안일한 생각으로 살았어요 월부강의는 듣기는 했는데 그냥 듣고 지나가게 되었더군요 이번엔 뭔가 마음이 달라졌어여 저도 그렇다할 이유를 모른다는게ㅜㅜ 아마 나이가 들어가서 이제 겁나나 봅니다

첫 강의에서 노인빈곤층 자료에서 생간나는 한마디 "나도 내가 이렇게 될 줄 몰랐다” 보구있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여 왜 이러나 싶으면서 제가 감정이 좋은편이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의 나를 보니 저도 제가 이나이에 이렇게 살고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나이 50대면 모든것이 안정적이고 여유롭게 살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쉬고 싶을때 쉬지도 못하고 이렇게 살고 있는 제 모습을 정확히 확인하게 되었어요 (어릴적 늦게까지 일하고 오면서 놀고있는 친구들을 보면서 나는 나중에 잘 살고 있을거야 생각했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런데 지금도 돈에 끌려다니며 살고 있더라구요 다시 한번 제가 살아온 삶과 앞으로의 노후를 각인하게 되었습니다

꼭 적용해보구 싶은점!

가만히 생각해보니

일외에는 8년~~ 아니 몇년도 넘게 해본게 없더라구요

이제 공부도 공부이지만 저도 이번년도 말미를 시작으로 1년에 1채씩 꾸준히 투자를 늘려서 8년은 꼭 실행을 하면서

버텨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