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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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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 월북
3. 읽은 날짜: 2025.3.1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부 대신 부의 말을 명확하게 배울 수 있었고 부자의 삶의 의미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볼 수 있었다.
STEP2. 책에서 본 것
부의 정원 일 배우기
부를 추구하라 – 사람들은 거의 모두 돈에 대해 생각하고 돈을 바라고 있는 것 같지만 부를 차곡차곡 쌓아 나가는 선택은 하지 않았다. 일과 삶의 균형, 즉 워라밸은 경제적으로 불안하고 초조할 때는 그리 멋진 말이 아니었다.
심판의 날 –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이미 가진 것만 가지고 살 수 밖에 없다.” 무엇을 하며 하루를, 한 주를, 한 해를 보냈는가? 너무 바빠서 자신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게 분명한 목표들에는 집중하지 못하고 바보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지는 않았는가? 모든 성공에는 대가가 따르고 지금 우리의 모습은 우리가 그동안 보낸 시간의 결과물이다.
효과 활동 – 나는 행동을 바꾸었다. 술과 유흥을 끊었고, 혼자 명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했고, 매일 운동을 했다. 엄격하게 식단을 관리했고, 돈과 관련된 특별한 목표를 종이에 쓰고 그림으로 그렸으며, 칠판에 목표를 붙여 두었다. 이미지화하고 내뱉은 말은 꼭 지켰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고, 일하지 않는 시간에는 내 몸과 마음을 재충전했다.
효과 시간 – 지금 일만으로도 너무 바빠 무언가 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진정 시간이 없는지 되돌아보라. 사실 모든 것은 본인의 선택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 상태를 유지하거나, 변화를 이끌거나.
경제적 안정 –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결과에 대한 확신이 경제적 안정을 끌어당기는 힘으로 작용한다. 가장 바라는 일에 집중하고 끊임없이 상기하자, 경제적 자유가 저절로 따라왔다.
추가 희생 –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내가 보낸 하루하루는 약간의 희생이 필요했다. 온전히 나의 선택이었고, 그래서 후회도 없다.
정신 수양 – 목표를 종이에 쓰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했다. 벽에는 목표를 걸어 두었고, 목표를 이룬 모습을 이미지화하여 마음속에 새겼다. 내가 원하는 바를 이미 손에 넣었다고 상상함으로써, 내 목표와 열망을 충족하게 되리라는 믿음을 가지는 것. 나라고 ‘왜 안되겠는가?’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부’란 원하는 자의 것이다.
부의 정원 가꾸기
목적 – 부를 얻고자 한다면 아무리 험난할지라도 그 여정을 계속해나가야 하고, 지치지 않고 나아가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목적이 있는 인생을 추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태어났다. 무엇이 우리를 행동하게 하는지 알게 되면, 자신의 모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5년간의 개혁 – 5년은 새 삶을 얻을 준비를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자신이 처한, 원치 않는 상황을 즉시 바꿀 수는 없지만, 늘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는 있다. 무슨 일이든, 5년간의 개혁으로 가능하다.
신념 – 돈이 새는 걸 관리하지 못하면, 재난이 닥쳤을 때 삶이 취약해진다. 지출은 적이며, 호화롭게 과시하거나 사치스러운 데 부를 낭비하지 않고, 가진 것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에서 생활하는 것이 미덕이라는 신념을 받아들였다.
용기 – 실패는 고통스럽다. 하지만 최악은 성공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부를 향한 과정에는 용기와 조심성이 모두 필요하다.
비현실적이 되어라 – 우리는 늘 ‘무엇’을 저지른 후에 ‘어떻게’ 하는지를 알게 되는 듯하다. 해야 할 일이 까다로울수록, 우리의 능력도 그에 맞춰 커진다. 나는 ‘어떻게’ 하느냐에 전념했다. 비현실적이라는 건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능력은 목표의 크기에 맞추어 성장하게 되어 있다.
강단 – 사람들은 나를 일 중독자라고 불렀다. 속도를 조금 줄이라는 말도 들었다. 골프를 치고, 스키를 타러 다니고, 텔레비전을 보고, 주말마다 술을 마시고, 안락한 삶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성급한 판단이 쏟아졌다. 그러나 나는 여가 시간을 개인의 자유를 추구하는 데 썼을 뿐이다. 강단은 시간이 흐르자 충분한 보상을 해왔다. 희생과 인내의 시험을 통과하는 사람들만이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내부자 집단 – 최선을 다하게끔 돕는 친구, 잠재력을 발휘하길 바라는 친구를 내부자 집단에 포함시켜야 한다. “현자와 걷는 사람은 현명해지고 사람은 자신과 계속 함께하는 동료와 똑같아진다.” 부를 얻기 위해서는 내부자 집단이 바뀌어야 한다.
결정 – 지금 삶의 조건들은 과거에 행한 선택의 결과다. “누구나 스스로가 만들어낸 것이다. 하지만 오직 성공한 사람만이 그 사실을 인정한다.” 결정은 힘의 순간이고, 망설임은 미래의 가능성을 지운다.
금전적 목표 – 마음속에 일정 정도의 부를 계속 간직하고 있다면, 도처에서 그 기회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걸 얻을 수단을 찾게 되고 아이디어와 계획은 늘 나의 목표에 따라 물질화된다. 목표는 내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고 목표 덕분에 나의 신념에 따른 우연들도 눈앞에 나타나게 된다. 목표는 좋은 결정으로 이어졌다. 모든 것이 분명해졌고, 최선의 행동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어졌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명확한 목표들은 이전에 알아채지 못한 기회들에 빛을 비추어 준다.
시간표 – 시간을 관리하지 못하면, 상황을 절대로 바꿀 수 없다. 오직 하루하루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부를 열망하면서 야심을 달성할 시간을 만들고자 수많은 평범한 활동들을 멀리했다. 오늘 보낸 시간이 내일을 말해준다.
커다란 이유(계속 나아가도록 불을 지피는 동기) – 내가 추구하는 것을 위해서는, 깨어 있는 시간을 모두 투자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불편함과 유혹을 만나게 되고 유혹은 나의 용기를 반복적으로 시험할 것이다. 절대로 참아낼 수 없을 불편함을 견뎌야 한다. 저항을 견뎌내고, 핑계를 만들지 않고, 희생을 선택하고,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따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될 것이다. 커다란 이유, 즉 거대한 대의는 모든 역경을 감내하게 해준다.
감사 – 감사의 마음을 품기로 하자, 인과 관계가 있다고 믿을 만큼 무적이나 자주, 일관적으로 우연들이 일어났다.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믿음이 생긴다.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 나를 둘러싼 모든 상황이 긍정적으로 돌아갈 거라는 믿음. 모든 일은 내가 믿는 대로 될 가능성이 크다.
경제적 공포 – 공포는 좋은 점이 있다. 앞으로 일어날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기 때문이다. 결과에 대한 공포는 더 명확히 사고하고, 긴급성을 느끼고, 역경을 버티게 만들어 준다. 우리가 공포스러워 하는 일은 언젠가 생길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 공포를 기꺼이 마주해야 변화가 있다.
불편한 다리 – “미지의 세계로 걸어 들어가지 않는 한 자유는 없어. 내게 불편함이란, 우리가 있는 곳과 우리가 있고 싶은 곳 사이에 놓인 다리야. 우리는 그 다리를 건너면서 꺼림칙함과 불편, 공포를 받아들이든가, 그냥 지금 있는 곳에 머무는 수밖에 없어.” 불편한 다리를 지나야 변화가 남는다. 반대편으로 가기 위해서는 위험한 정글을 지나야만 한다. 우리는 영원히 안정보다 야망을, 쉬운 것보다 노력을, 핑계보다 분투를, 안주보다는 기여를 선택해야만 한다. 편안함을 없애라!
학습 곡선(교육) – 지식에 투자하는 것은 늘 최고의 수익률을 지급해준다. 더 나아지기 위해, 지식을 증진시키기 위해, 부에 관해 더 많이 알기 위해, 완전히 몰입하여 새로운 것을 배웠다. 배움이 인생에 영향력을 끼친다는 사실은 중요하고 또 중요하다. 자신에 대한 재투자만큼 가치 있는 일도 드물다.
책임 – 실패하는 사람의 99%는 변명하는 습관이 있다. 우리 자신은 모두 스스로 만든 것이다. 오직 성공한 사람들만이 그 사실을 인정한다. 실패를 남 탓으로 돌리는 순간,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리게 된다.
풍요 – 휴식, 술, 골프 대신 일과 경제적 자유를 위해 돈을 모으는 조용한 흥분을 즐겼다. 풍요에 이르는 길은 단순하다. 지출보다 수입을 늘릴 것.
성공 습관 – 성공의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먼저 습관을 만들면, 그 다음부터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 인생의 가장 핵심적인 전략이다. 습관이란 나약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우를 범했다. 하지만 내가 얻은 부 역시 일상의 습관들로 일군 것이었다.
1) 단순함 – 초점을 맞추고 완전히 집중하자.
2) 무심함 – 내가 누릴 수 있는 것보다 수수한 생활방식 택하기, 충동 조절, 만족감 유예, 유혹을 경계하기
3) 자기 수련 – 하루 중 가장 원치 않는 일을 먼저 하도록 내 자신을 수련하기
4) 온전한 시간 – 목적과 의미를 위해 쾌락과 즐거움을 억제하기
5) 영성 – 바라던 일들이 충족되었다고 생각하고 감사의 마음을 먼저 가지기
6) 효율성 – 대부분의 소극적인 사치도 모두 줄이고, 유흥을 피함
7) 끈기 – 경제적 자유는 내 꿈이었고, 이 꿈은 수십 년 동안 지루한 일들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준다
8) 인내 – 조바심때문에 돈을 날리지 않았다
9) 희생 – 부를 얻기 위해서는 욕망을 희생하여 저축해야 한다
10) 극기 – 내가 엄청난 부를 이룰 만한 자격이 있다고 스스로 확신
11) 용기 – 불확실성의 세계로 걸어 들어가는 능력
12) 전념 – 내 가치관, 성향, 재주, 야망, 내면의 목소리에 적합한 일을 선택
13) 정확한 판단 – 직관과 예감, 감정의 안내 무시하지 않기
14) 기여 – 인간의 기여가 근본적인 요소
15) 만족감 – 완전한 자유를 얻는 여정을 위해 내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에 깊은 만족감 느끼기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는 습관을 기르면, 절반은 성공이다.” 마음속에 목표가 뿌리내리면, 우리는 목표 달성에 관한 믿음을 가지게 되고, 세계는 서서히 변하게 되며 그에 부합하는 우연한 사건들이 발생한다고 했다. 작년 3월 독서를 하며 우연히 자기계발 영상을 접하게 되었고, 그것이 목표와 확언을 100번 쓰고 읽기 도전이라는 행동으로 발전하였다. 정확히 1년이 지난 지금 그 목표들을 이루는 과정에서 많은 우연한 사건들이 나에게 찾아왔고 끌어당김의 법칙을 진실로 믿기로 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을 읽는 도중 ‘검약(돈을 극히 적게, 정말 필요한 것에만 쓰는 것)’ 파트 부분에서 조용히 책을 덮고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았다.
“독서를 하며 자기계발을 하고, 사업과 투자를 하는 목표는 무엇일까?”
“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싶은 걸까?”
불과 몇 달 전 까지만 하더라도 나는 소비가 좋았다. 쓰는게 재미있었고 나 스스로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하며 만족감을 얻었다. 고급 차와 사치스러운 여행이 경제적 자유를 얻는 목표 그 자체이기도 했다.
하지만 월부에 들어와서 공부하는 분들을 보며, 그리고 강의를 들으며 ‘기버’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이 책에서 왜 진짜 부자들은 부를 과시하지 않고 근면과 절제를 신뢰하며 겸손함을 지니는지 깨닫게 되었다.
미래의 나를 위해 만족감을 뒤로 미루고 상류층처럼 보이려고 시간과 돈을 할애하지 않을 것임을 맹세했다.
“부자의 프로필을 만드는 세 가지가 무엇인지 아는가? 검약, 검약, 검약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36)
“내일의 부자들은 오늘 축적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지출을 싫어하고, 집중하고 절제하며 꾸준하게 돈을 버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부에 대해 생각하고, 부가 삶에 어떤 의미가 있을지를 생각한다. 그리고 오늘의 사치를 포기한다.”
(P.342)
“대부분의 사람들은 첫 직장에서 번 것보다 현재 몇 배나 되는 돈을 벌지만 현재의 생활 방식을 유지하기 위해서 남은 한 푼까지 다 써버려. 얼마를 버는 지는 중요하지 않고, 늘 충분하지 않아 보이지. 그게 사람들이 파산하는 주된 이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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