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85기 60세까지 30채사조 똥팡] 1강 후기 - 행동으로 옮기고, 버텨라!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똥팡입니다.

딩크족이었던 저에게 딱복이라는 아들이 생겼습니다. 

딱복이의 존재는 저에게 행복과 기쁨을 느끼게 해주면서 동시에 사랑하는 아내와 곧 태어날 아이의 미래를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불안과 고민이란 감정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그렇게 전혀 저랑 관련이 없을 것 같았던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우연히 접하게 된 ‘구해줘 월부’를 통해 서울, 수도권에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이 있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사실 열반스쿨을 신청하고 3월 5일 첫 강의를 듣기 전까지 마음이 조금은 들뜨고, 설레었습니다. ‘서울에 내 집이라니!?’

1주차 첫 강의를 들었을 땐,

국민연금, 개인연금 그리고 퇴직금만 믿고 하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지내온 시간들 떠오르면서 난 정말 경제관념도 없이 무지하게 살았구나 싶었습니다. 

그러곤 로드맵, 부린이에서 투자 고수되는 방법 강의를 들으면서 왠지모르게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부동산 투자만으로 이미 경제적 자유를 얻은 여러 선배들이 알려주는 부동산 공부, 투자 방법을 그대로 따라만 하면 사랑하는 아내와 딱복이가 굶어 죽을 일은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숫자로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보니 앞으로 할 수 있는 것, 해야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기록하며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지금껏 해왔던 것들 중에 이제는 그만둬야하는 것과 지금껏 하지 않았던 것들을 새롭게 시작하려니 사실 걱정되고 막막하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그럼 2025년 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