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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월부의 멘토/튜터님들이 1년에 한번씩은 듣는다는 열기를
저도 재수강을 하며
월부에서 배워도 실생활에서는 적용하기가
굉장히 힘들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는것만으로는 안되고
행동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행동하기가 왜이리 힘든지..
저는 강의를 매달은 아니지만
꾸준히 듣고 있는데 제일 안되는게
임장가기, 임보쓰기 입니다.
(물론 임보 강의도 듣긴 했지만 들을때 뿐….)
뭐가 문제인지 고민도 많이 해봤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열기를 들으며
임보에 집중하려고 했습니다.
물론 임장가고 임보를 쓸수 있는 다른 강의도 많지만
그 속도에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뒤쳐져서는 포기하는 저를 발견합니다
그런데 벌써 1주가 지나갔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하라는 말씀이 맞는것 같지만
조활동을 하는게 쉽지 않아서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비전보드와 노후자금 계산을 하진 않았지만
지난 열기때 비전보드와 노후자금 계산을 해보았기에
벌써 기운이 빠집니다.
비전보드 작성은 그나마 희망이 있다면
노후자금 계산할때는 정말이지 앞이 캄캄합니다.
걱정한다고 해결되는건 아니지만
시간이 별로 없다는 조바심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내가 은퇴하기전에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최대한 늦게까지 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를 늦게 깨달은 만큼 걱정이 큽니다.
하지만 포기할순 없고
할수 있는 시간만큼 노력할 것입니다.
이렇게 또 고민할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게 하고
다시한번 점검할 수 있게 해주는
열반기초반 감사합니다.
월부를 듣는 젊은 동료들처럼
우리 아이들도 이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안하다. 강의를 안듣게 엄마가 돈이 많았다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저와는 관계없이
우리 아이들도 자본주의에 눈을 떴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월부^^
댓글
번다님, 번다님 같은 엄마를 둔 아이들은 참 좋을 것 같아요. 자본주의에 대해서 아는 엄마라니 너무 멋져요. 저도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나를 위해서도 아이들을 위해서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바쁜 중에도 과제하느라 애쓰셨고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최고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