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 85기 내1을 위한 비전보드로 20억 달성할조, 초록도해] 그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 25.03.10

 

안녕하세요. 

초록도해입니다.

 

이번 열반기초반은 다시 한 번 투자마인드를 세팅하자는 마음으로 재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4월에 월부에 들어오면서 근로소득으로는 부자가 되는 것에 한계가 있구나를 깨닫고 

자본소득을 얻기위해서 월부 커리큘럼을 따르면서 공부 해왔습니다. 

투자에 대한 기초부터, 임장하는 방법, 투자자의 마인드, 앞마당 넓히기 등등 

많이 배우고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작년 3월에 ‘나’보다는  현재의 ‘나’는 좀더 성장해 있었습니다. 

 

근데 너바나님의 강의를 다시 들으면서 지난 1년간의 나를 되돌아보니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한 “실천”과 그에 대한 “노력”이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좀만 더 투자시간을 확보하고, 조금만 더 아파트에 관심을 가지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작년의 나는 “그저 투자 공.부.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나의 노력에 늘 아쉬움이 남고 그럼에도 실천하지 못했던 것은 목표설정이 잘못되서였습니다.  

 

너바나님께서는 하신 말씀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노력을 하지 않고 서울대를 갈 수 있을까요? ” 

“ 그럼 노력을 하지 않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 부자들은 모두 인고의 노력을 해왔습니다.”

“ 쉽게 돈을 번 사람은 사기꾼입니다. 사기꾼은 금방 돈을 잃을 수 있습니다.”  

이 말이 저에게는 참 많이 와닿았습니다. 

지식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노력하지 않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내가 원하는 부자가 될 수 없는 것이였습니다. 

어찌보면 참 당연한 말인데 이게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면, 저는 월부에서 공부를 하면서  

"그래도 쉬운 방법이 있겠지, 이렇게 어렵게 하나씩 다 해야될까?, 귀찮은데, 

 누가 밥상을 다 차려줬으면 좋겠다." 라는 요행의 마음이 가득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나는 쉽게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마음이 딱 사기꾼이였던 거예요. 

그래서 부자가 되는 것 = 서울대를 가는 것 이라는 비유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과 시간투자, 내가 실천하는 행동이 가장 중요하구나! 

라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부자가 되기위해 노력하려는 마음을 먹으려면 정확한 목표설정이 필요했고, 

이번 비전보드는 그래도 실현가능할 법 하고, 정말 내가 해볼 수 있는 목표로 정했습니다. 

그래도 지난 1년간 배운 데이터로 내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그림이 그려져서

목표를 정하고 장기, 중기, 단기 실천 과제의 밑그림을 쉽게 그릴 수 있었습니다. 

이제 부자가 될 투자자의 마음으로 “나는 해낸다” 세뇌를 할 것입니다. 

1년 뒤에 되돌아 봤을 때 나는 “부자가 되기위해 실천하는 직장인 투자자”가 되어있길 바랍니다. 

 

** 해야할 일 

   - 비전보드 뽑아서 벽에 붙이고 실천하기

   - 종잣돈을 모으고,  1호기 찾기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카무라 미츠루-


댓글


엽테크
25. 03. 11. 07:32

공감되는 구절이 많네요ㅎㅎ 한 주간 고생하셨습니다

부꿈나무
25. 03. 13. 23:02

응원합니다! 재수강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