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4기 55조 희몽이형]

⎮ 지방투자의 핵심 정리

4주 차 강의에서는 현재 임장 중 F 지역과 바로 옆에 근접해 있지만 인구 교류나 지역 간 영향력은 미약한 G 지역 전반에 대해 배웠다.

임장을 끝내고 또 임보를 거의 다 작성한 상황에서 해당 지역에 대한 제주바다님의 분석을 듣다 보니, 강의내용과 손품과 임장을 통해 정리했던 내 나름의 인사이트를 비교/대조해봄으로써 내가 어떤 부분을 놓쳤고 또 어떤 부분은 잘 캐치했는지, 또 투자자로서 올바르게 잘 행동하고 있는 것인 지에 대해 스스로 돌이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전 강의들과는 또 다른 흥미와 집중도를 가질 수 있었다.

[기억할 것]

* 인구 증감은 일자리가 계속 증가하는 지역인지 기업들이 오고 싶어하는 지역인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기억

--> 일자리 증가 = 인구 증가 ; 지방 인구 소멸이라는 소음에 휘둘려 지방투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갖지 말 것

* F지역은 확실히 생활권 별 '선호'가 있는 지역. 그에 반해, G지역은 가족단위 세대가 전 지역에 고르게 분포 --> 각 지역 별 현지인들의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

* 갓 입주한 신축 생활권 - 영유아 + 30대 인구분포 많다가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면 학군 좋은 지역으로 이사를 가는 경향 --> 다만, 10년 간 신축 입주가 꾸준히 이어진다면 성숙된 생활권이 형성되어 10대 + 40대 인구가 선호하는 생활권으로 변모할 수 있다는 점도 생활권 선호도 파악 시 고려해볼 것

[적용할 것]

* 20평대, 낀 평수까지 시세트래킹 차트에 업데이트

* F 지역은 입지보다 무조건 신축 우선 고려 --> 신축 단지 입주가 계속해서 예정되어 있는 지역의 기존 신축 단지들 매물 모니터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