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ife is challenge
라이첼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실전반입니다.
최근에는 2호기에 관심이 많아서
지방투자반만 계속 듣다가
이제는 다시 수도권도 시작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면서
다시 실전반을 운이 좋게 수강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이번 실전반은 더구나 제가 글을 자주 보고 계셨던 진담 튜터님과 함께 하게 되었고
또 1강이 제가 투자코칭을 받아서 내적친밀감이 높은(저혼자) 마스터님이셨습니다!
마스터님은 제가 처음에 뵈었을 때는 지투 5강으로 질의응답이었는데요.
이번에는 강의로 들었는데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많아서
너무나 알찬 강의였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한 부분에서 많이 틀렸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먼저 강의는 기본적으로
수도권 자산을 불릴 수 있는 투자기준!
수도권 투자전략!
투자 로드맵을 달성할 때 얻을 수 있는 결과물!
이렇게 3개 정도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ㅎㅎ
저는 항상 소액만 가지고 있어서
실전반을 들을 때마다 항상 이걸 어떻게 들어야 하나
임장을 하면 나에게 도움이 되나?
그냥 지방을 가야하지 않을까? 라는 고민이 있었는데
라고 해주셔서 지금은 소액만 가지고 있지만,
미래에는 이 임장지를 충분히 투자할 수 있는 자산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항상 보고있는 임장지에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00지역 이하에서는 오랫동안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단기 보유를 하면서
더 좋은 입지로 갈아끼울 수 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저는 어느정도여야 수도권도 소액투자인거지?
단기 투자의 기준이 궁금했는데
그걸 00지역의 입지를 설명해주시면서
기준점을 잡아주셔서 더 빨리 이해가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고민했던 것 중 하나가
투자하는 직장인과 직장인 투자자 입니다.
제가 월부를 2년정도 하고 나니까
처음에는 직장인 투자자가 되어야지! 라고 생각했다가
아 이거 너무 힘든데? 투자하는 직장인이 될까?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잘 생각해보면
회사가 월급이 크게 오르는 것도 아니고,
엄청 갈아 넣어야 하는 직무도 아니긴 하여
투자하는 직장인으로 산다는 것이
그렇게 저에게 메리트가 없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
그냥 투자에서 피곤함을 덜어내고 싶다고
직장인 투자자를 포기하고
투자하는 직장인을 선택하는 것은
제가 배운 것과 어긋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배운대로 행동하기!!
마지막으로 적용할 점이 있다면!
단지 분석에서 이 단지를 장기보유를 할 지
아니면 단기 보유하고 언제쯤 매도를 할지 구분해 보려고 합니다!
이게 평균 이상의 입지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것도
수도권 투자에서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빨리 오를 것 같다는 기대감으로
지역이나 단지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진짜 내가 가치있는 물건을 사서
원하는 가격에 팔 수 있도록,
가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비싼 가격이 아니라 가치보다 싼 가격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강의도 너무 알차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언젠가 저렇게 10년차 투자자가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제 경험담을 이야기해주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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