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일곱 번 넘어져도 일곱 번 일어나는 집념의 투자자,
자산 한양 in 하는 그날까지, 한양인입니다.
이번 강의는
중학교 때 좋아했던 수학선생님을 닮은
뚜또 튜터님의 비교평가와 협상 강의!!
아실그래프를 붙이지 않고
단지vs단지의 가치를 비교하는
튜터님의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평가 판단 단계에서 너무 잡아먹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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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기초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저.환.수.원.리
가치대비 가격이 싼 물건을 사는게
핵심입니다.
그러나 이 가치라는게
변수가 많아지면
비교가 어려워지는데요.
신축 20평이냐 준신축 30평이냐,
상급지 구축 30평이냐 중급지 신축 20평이냐,
A지역 상급지 준신축 30평이냐 B지역 중급지 신축 20평이냐
점점 복잡해지는 머릿속에
비교평가는 점점 꼬여가고
아실 그래프에 의존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고 프로세스를 연습하지도 않고
아실그래프를 붙여보고 있었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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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상승장에서 더 치고 올라갔으니
파란색이 더 좋은 단지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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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잘튜터님께서도
늘 말씀하시는게
그래프 좀 그만붙이세요.
전고점 얘기 좀 그만하세요.
인데요.
특히 지역이 다른 곳은
사이클이 다르기 때문에
그래프를 붙이는게 더욱 의미가 없다는걸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이 말씀하신
그래프좀 그만붙이라는것의 의미를..
그리고 zoom in-> zoom out
프로세스를 연습하지 않으면,
즉, 그래프가 없으면
투자를 할 수 없는 투자자가 될 수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이제야 이해했습니다 밥잘튜터님..ㅠㅠ)
어렵지만
사고의 프로세스를 거쳐
단지의 가치를 비교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나가야겠습니다.
BM) 그래프 붙이지 않고 단지 비교하는 연습하기
협상 단계에서 최선을 다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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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또튜터님의 협상 꿀팁
A-Z까지 배울 수 있었는데요.
저의 모습을 다시금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부사님께 이리저리 휘둘린 점,
깎일 때까지 치열하게 매달리지 않은점,
매도자의 상황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점,
내 패를 미리 다 까발린 점.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며
다시 반성을 하면서
속상해졌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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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속상한건 속상한거고
지나간건 지나간 일..
앞으로 만회하고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달은
매도자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정말 치열하게 부사님과 협상하고
물건 깎아달라고 땡깡부리는게 아닌,
내가 줄 수 있는게 무엇인지
서로 윈윈하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BM) 윈윈하는 방법 찾아서 진심을 다해 협상하기
긴 시간동안
좋은 강의 해주신 뚜또튜터님~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적용해서
찐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
밥5반 마지막까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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