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109조 닉수기]

너바나님 강의는 정말 적재적소에 띠용!하고 나타나서 탁!하고 치고 가주시는것 같습니다ㅎㅎ

멍해질쯤, 풀어질때쯤 다시 한번 정신을 차리고 긴장의 끈을 꽉 묶어주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한편으로는 너바나님 강의가 왜 1강이 아닌 3강인지 궁금합니다. 열중반은 독서가 원씽이라는것은 많이 들어 알았지만, 그 뜻이 체득되지 않아 알고 있음에도 책 내용이 기억에 남지 않았습니다. 독서도 딱 과제만큼만(주1권)하게되더라구요. 나머지 시간엔 강의만 들었어요.

마치 강의가 원씽인것처럼..(독서를 미루고 강의를 우선순위에 두는..물론, 강의도 매우매우 중요하지만요~)

그런데 이번에 너바나님 강의듣고 아, 이래서 독서하라고 하시는구나. 그래서 열중반을 만드셨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제 수준에서 모든 영역을 다 잘 할수도, 다 해낼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계를 깨고(한계도 내 스스로 만든거라 하셨지만요.) 독서를 하다보면 다음 단계에서 다른것이 원씽이 되어도 독서를 하는 습관이 되어있다고 하시는 말씀에 무릎을 탁 쳤어요.

그러고나니 흘려보낸 2주가 아깝긴했지만, '지금부터 남은 2주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독서를 원씽에 두고 해보자!' 하는 다짐을 했습니다.

후기를 마친 후 바로 너바나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읽겠습니다.

이번 강의도 정말 감사드리고, 또 한번 정신이 멍해질때쯤 열중반을 다시 신청하여 듣겠습니다.

그땐, 오프라인에 성공하여 멀리서라도 직접 뵙는게 꿈입니당🙂

*제 후기를 봐주실지 모르겠지만ㅠㅠ강의듣다 궁금한게 있었어요. (강의내용을 쓰면 안되어서 내용 제외하겠습니다.) 저 같은 초보 부린이도 지금 시간을 나눠 주식도 해야된다는 말씀이실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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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운동의 핵심은 "돈보다 시간이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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