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어'도
변하지 않았던 이유
‘열심히’만 살게 아니라
‘올바른 방향’으로 열심히 살았어야 하는데
너바나님 강의를 듣고
머리가 띵해졌다!
나는 인도로 365일 쉬지 않고 걷고있었구나-
다른 사람들은 고속도로 타고
2시간 만에 가는 길을.
내가 처음 월부 강의를 듣고자
홈페이지를 가입한 날 2023년
그렇게 1년을 고민하고, 2025년에
너바나님의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다.
내집마련 기초반 vs 열반스쿨 기초반
사실 난 월부 유튜브를 통해
너나위님의 영상을 보고
내집 마련을 해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두가지 강의가 비슷하다고
강의를 듣기 전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막상 강의를 듣고 보니 두 강의는
방향이 달랐다.
나중에 내집마련 기초반도 들어봐야지.
나의 원래 목표였으니까.
내가 강의를 듣고자 했던 목적.
내가 가고 있는 이 방향이 맞나?
했는데 역시 좀 다르게 생각하고 있던 게 맞았다.
유튜브 영상에서 알려주신건
어떻게 보면 ‘’방법론''을 알려주신 것 같다.
하지만 알고있어도 행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잖아?
내가 좋아하는 김종원 작가님이
그러셨지.
알고 있는데 행하지 않는 건 모르는 거라고.
너나위님이 방법 다 알려주셨는데
하다가 만 것….
난 왜 실패했을까?
너바나님이 강의해서 강조하신 내용
지-행-평-복-용
내가 변하지 못했던 이유는
설명하신 대로 ‘지’에서만 멈춰 있었기 때문ㅋㅋ
남편이 강의 듣기를 반대했던 이유도
비슷했던 것 같다.
어설프게 알고 실천으론 안 옮길테니까.
(나도 부정 못하겠어서 그동안은 강의 수강을 안 했다)
솔직히 적은 돈은 아니니까?
그치만 계속 ‘지’에만 멈춰있으면
변하는게 없다. 난 나란 사람을 잘 안다.
(메타인지는 확실한 편ㅋㅋㅋㅋ)
누가 끌어줘야 잘할 수 있는 사람이다.
운동을 잘 안 나가니까 pt를 끊어서
열심히 가게 끔 만드는 사람…(금융치료)
어떻게 생각하면 의지 박약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
그런 내게 월부 강의는 나를 독려해주는
pt선생님 같은 거라고 생각한다.
결국엔 나중에 나도 내 힘으로
pt선생님이 되어 다른 사람을 이끌어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이제 진짜 달라질거다.
지에서 멈추지 않고 행동으로 옮길 것,
대학 다닐 때 해커스토익학원이 유명했던 것은
과제 퀄리티가 좋고,
조모임이 좋아서였다.
내주는 과제만 열심히하고
스터디모임만 열심히 참여하면
토익점수가 그냥 올랐다.(경험해봄ㅋ)
나도 4주동안 강의 열심히 들으며
강사님들의 인사이트를 배우고
주어진 과제 열심히 하면서 내거로 만들고
조원들과 으쌰으쌰 임장도 다니다보면
실력은 그냥 따라올거라 믿는다.
그리고 그 실력에 발 맞춰
난 그냥 ‘선택’만 하면 된다.
내가 지금 확신이 없었으니,
시도를 못했다면
이제 그 방법을 알고있는데
고민할게 뭐가 있을까?
너바나님이 마지막에 그랬지.
기회는 또 온다.
하지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건
내 자신이라고.
2년간 흘러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흘러간 시간만큼 부지런히 뛰면 된다.
나와 사랑하는 우리가족의
즐거운 생활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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