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않는가?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너바나님, 너나위님 강의를 신청하고 몇 번의 시도와 포기를 반복하다가 

이제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다시 시작한다.

새로운 목표가 생겼고 가슴 설레는 마음으로 드디어 너바나님 강의 1강을 완강했다.

수업 듣고 실천하는게 뭐가 어렵다고 계속 포기했는가?

1. 의심했다. 이분들이 선의가 아닐거라고…
2. 정리하지 않았다. 또 듣고 머리에 집어넣으면 된다고…
3. 행동하지 않았다. 숙제하는 것, 조모임에서 쪼이는 상황들이 귀챦아서…
4. 목표가 없었다. 그냥 부자가 되자고만 생각했을 뿐…
5. 버티지 않았다. 계속 의심했으니까…. 다른 길도 많은데 뭘….이라며 맘을 쉽게 돌렸다.

수업을 다 듣고나니 내가 포기한 이유들이 명확했다.

내 나이 50이 되었고, 

나머지 50년을 이어나가는데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는데 현명한 선택이 필요했고,

먼저 이 길을 헤쳐나간 나의 스승으로 너바나님과 너나위님을 모시고 따르려 한다.

Not A But B, 그들이 뭘 투자했고 깨달았는지 배우고 따라하며,

반복해서 훈련하고, 원칙을 준수하는지 꾸준히 피드백하며, 

미래에는 그들처럼 거인의 어깨가 되려 한다.

소소한 실천방안 첫번째로, 종자돈을 모으기 위해 가계부를 쓰고, 배달을 이용하는 대신 냉장고 파먹기를 했다.

블로그를 만들었고 매일 목실감을 시작했다.

이제 비전보드를 만들고 내 인생을 목표와 비전을 설계해 보려고 한다.

친구들에게 내 목표를 공유하고 지금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얘기했다.

말도 꺼내기 전에 친구들이 말한다. "얘 말할 때 눈 반짝이는 것 좀 봐!" 

내가 하려는 얘기에 의지가 실려있다는 것이 친구들에게 보였구나?!

나보고 튜터가 되어 달란다.

잘하고 싶고,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