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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나는 사회생활을 해오면서
무엇에 진심인 사람, 상대를 울리는 사람,
고스란히 그 마음을 전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그 곳에서는 서로 일을 나누기 위해 다투고,
앞서거니 뒷서거니 누구보다 때로는 더 앞서야 하고,
위로부터 내려오는 목표를 향해 나와 맞지 않은 길도 나아가야 하고,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에
업무 실적 올리는 것보다 관계를 푸는데 많은 에너지를 쓰기도 한다.
강의를 들을 때마다 나는 강의 내용보다
너나위님에게 힐링 어느 즈음의 감동을 더 크게 느낀다.
후배들이 가고 있는 길을 응원하고, 그 어려움에 공감하고,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고,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 조금 덜 어렵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곳도 사회다.
하지만, 나는 너나위님의 진심을 느낀다.
나와 결이 같다고 느끼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다.
결이 같은 사람을 만나면 신이 난다.
언젠가 너나위님을 직접 만난 날을 기약하며
강의에서 보고 느끼고 배운 것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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