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지역 특강에서부터 뵈어왔던 터라, 저 혼자 내적친밀감과 일타강의 기대감 한가득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강의.
마침내 개강.
한줄평- “용용맘맘맘은, 역시 명쾌하다. 간결하다. 레버리지할 내용이 잔뜩 녹아들어있다.”
“1년 9개월 동안, 기초반에서만 배우고 투자를 해오면서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있는데, 실력은 늘긴한 것 같은데, 내가 정말 잘하고 있는걸까?”
의구심을 싹 날려버린 강의.
내가 딱 한걸음씩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정말 잘 안내되어 있는, 효용이 가득담긴 강의.
이런게 레버리지 구나. 이렇게 투자해야 하는구나.
절반은 내가 맞음을 확신했고,
절반은 내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지금도, 분임 단임 전후로 계속해서 교재를 펼쳐보며 계속 내가 놓친게 무엇인지,
또 다녀와서 읽으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복기하고 되씹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 월부 2년에 가까운 세월중에, 가장 많이 펴보고 읽어보고 적용해보는 교재였던 것 같아요.
주옥같은 교재. 귀한강의. 준비해주시고 아낌없이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뵙고 더 많이 배우고 싶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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