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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소액으로 2배 수익, 부동산 투자 첫걸음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기초반 - 소액으로 2배 수익, 부동산 투자 첫걸음
<역시 NIRVANA>
이 강의는 공감으로 시작됐다. 역시 너바나. 시작부터 공감하면서 들어온다.
마치 내 마음을 읽은 듯, 내가 놓쳐버린 결정적인 기회들을 떠올리게 했다.
그 기회들을 돌아볼 때마다 가슴이 아파 후회와 아쉬움이 참 컸다.
몇년을 그렇게 보냈는지 모른다.
그리고 그 아쉬움을 덜고자 투자를 하였으나,
그 물건이 수익률이 높지 않았고, 그래서 복기를 수백번 했던 그런 나의 과거들이 영화의 필름처럼 흘러갔다.
<Not A but B>
이번 강의는 시작부터 나의 과거를 명확하게 바라보게 했다.
Not A but B, 내 뇌 구조를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
2018-2020년 나는 부동산 투자로 순자산 10억을 달성했다. 월부를 오기전에. 코로나 덕분에.
그리고 이 경험을 시작으로, 돈맛을 보고서, 스스로의 원동력을 더욱 강화시키고자 부동산 공부에 몰입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공부를 처음하기로 마음 먹고, 설렌 마음으로 수강했던 것이 2년전 너바나님의 열반기초반이었다.
2023년 5월 31일 그렇게 나의 월부생활이 시작됐다.
왜 쓸데없는 옛날이야기인고 하니,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정말 정말 중요한 것이 바로 "Not A But B"라는 명쾌한 원칙이다.
즉, 나의 고집스러운 생각(A)을 버리고, 부자들의 현실적이고 성공적인 투자법(B)을 온전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
이게 왜 그 때는 안들렸을까. 왜 몰랐을까. 아마 얼떨결에 운으로 10억 달성했다고 딴에는 우쭐해서 그랬던게 아닐까 싶다. 진작 알았다면 성장이 한층 빨랐을텐데.
-월부추천도서 보도섀퍼의 돈-
<잃지 않는 투자>
하방은 닫고,
상단은 열어 제껴버리는, 단도투자.
2년전 "잃지않는투자-단도 투자" 전략을 들었을 때는 큰 충격과 함께 깊은 깨달음이 왔다.
본인이 타자라면, 프로 투수가 던지는 공을 칠 수 있으세요?
그러니 처음에는 번트 대듯이.
덜 잃고, 적정하게 먹고 나가는 것으로.
홈런치고 나가려고 하지말고,
덜 잃고, 수익이 나는.
처음부터 큰 홈런을 치겠다는 욕심보다는,
손실을 최소화하고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
나는 홈런 치려고 욕심내다가 자빠졌다.
야구 배트를 휘둘러본적도 없는 사람이,
프로 투수가 던지는 공을 처음부터 제대로 치기 어려운 것처럼,
첫투자는 번트하듯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비유는 너무나 공감.
항상 홈런을 칠 수 있을 것만 같은 우쭐함이 문제다.
실제로 월부생활 2년간 잃지 않는 투자를 뇌에 때려박으면서 6채 매수경험을 하는 동안,
단도투자라는게 참 마음처럼 쉽지 않았었다는 것도 동시에 많이 느꼈다.
내 책상앞에 포스트잇으로 잃지 않는 투자가 붙어있지 않았다면, 더 어려웠겠다.
정말 중요하고, 알 것 같은데, 실행하기 어려운. “잃지 않는 투자.”
2% 수익률보다 못해지는 -10%가 섞여든 +10% 수익률 예시로 다시 한번 뇌에 박음질한다.
연평균 수익률20% 유지하면 20년내에 노후준비 가능하다.
마이너스 수익나면, 2% 수익률이랑 동일해진다.
잃지 않는 단도투자. 하방을 닫고 상단을 열어라.
<고정관념 버리기>
월세 수익이 9% 이상 나고, 매매가 상승도 동시에 일어나는 곳으로는 해볼만하다.
그런 곳이 있을까? 과거 천안 두정 대우아파트는 그랬다.
지방 절대 하지 말라는 시기. 그때 그랬다.
지금과 같은 시기지. 이런 것들을 찾을 수 있다면 좋겠다.
7000만원 매입, 1000/40 월세, 5000만원 대출, 200만원 경비, 실투자금 1200만원
13000만원이 된다. 5배 먹는 투자.
모이는 돈으로 투자&투자 계속해서 재투자를 했다.
그때 마침 지방이 먼저 올라서, 그렇게 모인 돈으로 수도권 투자로 자연스럽게 이어갔다.
7000만 원으로 시작한 투자가 어떻게 5배의 수익을 만들어 냈는지, 그리고 그 수익을 통해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투자 지역을 자연스럽게 확대해 나가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천안 두정 대우아파트의 사례는 그동안의 내 고정관념을 무너뜨린, 신선한 접근 방식이었다. 전월세 매가 둘다잡는 투자. 이 사례를 통해 새로운 관점을 얻었다.
<실제 부자의 기준>
부자의 기준과 자본소득의 중요성도 명확히 정리해주었다. 특히 세후 아닌 카후 즉, '카드 결제 후 실제로 남는 금액'이 진정한 자산 형성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이 내 일상적 소비 습관마저 점검하게 만들었다.
사실 나는 저축보다는 소득을 늘리는 것을 추구한다. 저축하지 않겠어, 소득을 더 높이겠어!
그런 내게도 굉장히 귀한 내용이다. not A but B 적용 포인트.
또한, 30억을 기점으로 삶의 태도와 습관이 완전히 달라지고, 결국 인생과 운명까지 바뀐다는 말은 신선했다. 실제 경험해보니 그랬다. 나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30억을 넘어선 자산을 가지게 됐지만, 정말로 그 시점부터 삶 자체가 바뀌기 시작했는데, 이 내용도 강의에 있었네?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해서, 이번에는 강의에서 안내해주는 구체적 전략과 로드맵을 따라보려한다.
30억이면 인생이 바뀐다.
생각이 바뀐다.
행동이 바뀐다.
태도가 바뀐다.
습관이 바뀐다.
시간을 버틴다.
인생이 바뀌고, 운명이 바뀐다.
5년 10년 20년 하다보면, 투자가 쉬워진다.
인생이 바뀌고, 운명이 바뀐다.
아이의 숫가락이 바뀐다.
2020년 동수저 딸내미, 2035년 은수저 딸내미로 가즈아!
<근로소득>
55세 이상 근로자가 얼마나 많지? 우리 회사에는 50대 이상이 없다.
나는 10년 남았구나.
자본
토지
노동
세 가지가 자본주의의 3요소다.
자본을 가지고, 토지를 획득해서, 노동을 고용하면 부자가 된다.
전월세 직장인이라는 것은 내가 레버리지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
하루 빨리 자본을 모아서, 토지를 획득하고, 노동을 부리면 레버리지를 해 부자가 된다.
노동의 가치가 계속해서 줄어드는 것이 현재의 트렌드다.
로봇 Ai 자동화를 통해서.
자본과 토지를 획득하는 방법만이 부에 이르는 길이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내가 버는 돈은 근로소득 뿐이다.
그런데, 근로소득은 결국 중단된다.
내 가족은 누가지키지?
내가 노후에 가난하면, 내 딸아이가 가지는 부담감은 어떡하지?
해결책이 없다면, 가난이 대물림 된다.
<셀프점검>
부동산
상위 10% 13억
상위 1% 38억
상위 0.1% 80억
급여
상위 10% 1.5억
상위 1% 5억
상위 0.1% 18억
자본소득 비율이 총 소득의 35%가 되지 않으면, 자본주의에 사는 것이 아니다.
100억이상 부자들은 50%로 맞춰서 산다.
이 부분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나?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나?
부모님이 부자인가?
직장으로 승부를 보고 있나?
자본주의 핵심은 소유다.
초핵심지 토지를 소유하고,
사업체 시스템을 소유하고,
사람을 고용해서 레버리지를 일으켜라
<앞으로>
나는 10년간 부동산 공부에 1억 이상 지출할 생각이다. 너바나님이 그랬다고 하니까. 물가반영하면 2억 써야하나.
그렇게 내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너바나님과 같은 멘토분들의 모든 것들을 사소한 것들도 복제하고자 한다.
다 복제하고 싶은 마음에 강의를 바라보는 관점에서도 이번 너바나님의 강의는 매우 매우 인상적이다.
2년전엔 왜 몰랐을까. 내가 너무 수준이 낮았겠지?
너바나님이 공유해주신 부의 기준, 투자 전략, 인생을 변화시키는 행동력까지 이 강의 하나로 또 내 인생의 많은 부분들이 튜닝 될 것만 같다. 얼마나 많은 내용을 써내려갔는지. 명강의다.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야지.
그리고 이번 강의는 지난 2년간 내가 무엇을 향해 달려왔는지 다시금 돌이켜보게 해주고, 내가 지금까지 잘해오고 있고,앞으로도 잘 해나갈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는 정말 고마운 강의이기도 하다.
너바나님의 열반기초반 강의는 2년전이나 지금이나 월급쟁이로 살아가는 99%의 사람들에게 부자의 길, 부자들의 진짜 길을 뚜렷하게 제시해 준 최고의 강의라고 확신한다.
덕분에 다시 한번 업데이트된 버전으로 앞으로 10년,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굉장히 구체적이고 확고한 목표를 다시 한번 설정하게 되었고, 이 목표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가 넘쳐난다.
사랑합니다. NIRVANA!
*추천영상: EBS 자본주의, 서민갑부, 대한민국노후파산
댓글
벤자민님~~진짜 멋진 후기 감사드려요~^^ 다시 한번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아직도 나의 에고인 A를 고집하고 있지 않나. B로써 행동하고 있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