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고픈 레이니J입니다.
지난 1월 지방투자실전반에서 마스터님의 강의를 처음 들었습니다.
뼈를 때리는 조언을 들으며, 마스터님의 실전 강의도 꼭 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실전반 첫강의로 만나뵐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실전투자를 실행하고 선택하는 기준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투자 후보 물건들을 놓고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 비교해보고 고민하면서 더 헷갈리는 요즘인데요,
마스터님 강의를 듣고 제가 헷갈려하는 부분에 대해 더 깊게 고민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와 닿았던 점
→ 투자금을 만들어가면서 강의를 수강하고, 추후 모일 돈이 계산되다보니, 좋은 것 부터 훑으면서 ‘아 조금만 더 돈이 있으면 이런거 할 수 있네.. 좀 더 모아서 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어디 돈 나올 곳 없나! 하고 궁리하며 투자를 늦추기도 하고요.
지금 할 수 있는 투자. 하겠습니다. 적은 투자금보다 저평가에 집중하겠습니다.
→ 앞마당을 섞어가며 투자 물건을 뽑아보고 매임을 하다보니 더 헷갈리고 선택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앞마당 단지 간의 비교평가를 하며 많은 단지의 가치를 다시 판단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이 아는 사람이 더 좋은 투자가 가능함을 명심하겠습니다.
→ 1호기 후딱 해버리고싶다. 헤치우고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마스터멘토님의 말씀처럼 그런 생각은 제가 원하는 목표에 맞지않는 사고 방식이었습니다. 투자자로 실력을 키우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분명 쉽지 않습니다. 힘들어요. 하지만 저는 다시 돌아가도 투자자의 길을 걸을 것입니다.
마스터멘토님께서 마지막에 힘든길이 맞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오히려 생각보다 쉽다는 말보다 위로가 됐습니다.
체력적으로 힘들 때, 임장지에 열의가 생기지 않을 때, 잘 못하는 것 같을 때, 동료들이 너무 잘해서 작아질 때, 투자 나만 못하는 것 같을 때..
여러 부분에서 힘든 지점이 계속 생기는 것 같습니다.
마스터 멘토님의 말씀은 힘든 과정이 맞구나.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라는 공감으로 들렸습니다.
그러면서 힘들지만 쉽지 않지만 그럴 뿐 해낼 수 있다는 것.
명심하고 이번 한달을 성장의 기회로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마스터 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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