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늘 강의만 듣고 행동하지 않는 수많은(??) 월부인들에게 일침을 주신 말씀이네요.

 

자모님 이번 강의에서는

듣기만 하고 투자하지 않는 우리들(?)이 

정말 정말 답답하고 안타까운 자모님의 마음이 잘 드러났어요.

 

이번 강의에서 가장 핫했던 키워드는 아무래도 ‘선호도’ 일텐데요.

선호도를 알기 위해서는 

우선 입지 파악부터 선행되어야 하는데요.

 

분위기 임장을 하면서

해당 구 안에서의 선호도가 드러나긴 하지만

보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거래 현황까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하셨어요.

 

예컨대, 서대문구에서의 선호도 순위는 

아현동 → 독립문 → 가좌 → 홍제도 이런 식…

이 순위를 이번에 임장하고 있는 부천 원미구에 적용해 보려고 하니 헷갈린다.

원미구는 상동, 중동생활권이 중심지역인 것 같은데 그 안에서 더 나눠본다면,

학군과 편의시설 중심으로 나눠볼 수 있을 것 같다.

중1동 > 상3동 > 상2동> 중2동  

이렇게 !!

 

 

 


댓글


부자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