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1기 서울에 등기7 chill한 운명 케밥] 1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서기 21기 서울에 등기7 chill한 운명 케밥 입니다.

이번 서울투자기초반 강의는 저에게 1년만에 찾아온 재수강기회를 주었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서 확실하게 이해하고 파악한 것은 2가지 입니다.

현재 시장의 분위기

지금 현재 시장은 선호도가 덜 한것들이 싼시장이고 서울 경기 하락장 22년 9월부터 시작~현재(25년2월)까지 진행되고 있는점을 배웠습니다.
현재 아직까지도 하락장이 이어지고 있긴하지만 선호도 좋은 물건들은 이미 날라가버려서 마음이 조급해져서 지금이라도 비단 몇천만원이라도 대출을 일으켜서 투자를 해야 하는건 아닐까 고민하던 저에게 뼈를 때리는 말씀도 해주셨는데요

대출을 받아서 투자하면 살땐 좋을 수 잇지만, 계약한 순간에 언제갚지? 이 생각이 반드시 든다고 말씀하시는 거 보고 대출 상환일자를 계산하던 제 모습을 되돌아 보게되었습니다.

급하니까 얼른사서 보유할 때도 안절부절해 할 제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던 좋은 말씀인 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시장을 넓게보고 투자를 해야만 하는 시점

바로 이 2가지인점을 매우 강조해 주셔서 연말부터 1호기 투자를 본격적으로 준비한 저에게 지금 시점이 정말로 

“실행”을 해야 하는 시점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짚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진짜 1호기를 투자하기 위해서 제가 뭘 더 고민해야 할까를 생각해봤는데, 역시 기본에 더 충실해야 하는 점을 이번 재수강을 통해 다시한번 배웠습니다.

좋은것 vs 안좋은 것
- 단지를 기준으로 나눠야 구분이 가능, 급지로 나누면 각이 안나옴
- 그 단지가 가지는 입지가치와 선호도를 아는것이 중요함

우선 무엇보다 급지보단 단지개별의 가치를 이해하고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 가치에 더불어 선호도를 파악하는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엇습니다.

단지의 가치와 선호도를 내림차순으로 나누고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제일 좋은 (1등뽑기아님) 단지를 투자=실행을 한다면 보유도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점도 정말로 많이 와 닿았습니다.

“내가 투자한 물건을 관리하는 것도 능력인데 마음이 조급한 상황에서는 그 보유관리 능력도 떨어지겠구나?” 라고도 생각해봤습니다.

현재 제가 보고있는 4급지내에서 가치가 있는 물건을 가격과 함께 비교해보고 투자금안에 들어오는 우리가 늘 배웠던 입지-가격-투자금 프로세스로 선별한다면 절대 잃지않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이번 강의를 통해서 BM해야 할 것들을 생각해봤습니다.

1. 매임 및 전임시 이전 거래의 특이점 찾기 : 거래가 잘되었는지, 잘되었다면 투자였는지 실거주 였는지? 꼭 확인해보기

   → 실수요자가 아닌 투자수요가 붙었다면 투자가치를 상대적으로 비교해볼 수도 있을 것이고 시장의 흐름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임장보고서 작성 시 단지선호도 비교해보기 : 상승시점, 최고점, 전저대비 전고점 차이를 비교해보기

   → 단지임장 때 매겨본 비교평가 순위와 일치하는지 같은 급지의 다른지역 혹은 다른급지의 매물들과도 비교해보면 확실히 선호도를 알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긴 시간 뇌를 꺼내서 말씀해주시고 강조해주신 말씀 늘 기억하며 이번 서투기를 듣고 꼭 1호기투자에 성공하도록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