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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짧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 위주로 깨달은 점과 저에게 영향력을 준 내용을 적어봅니다.
본래 전세를 끼고 투자하는 방식인 ‘갭투자’는 보통 갭이 적을수록 유리한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의 틀을 깨게 해준 신선함. 전세금은 ‘무이자’ 대출이기에 최대한 이자 없는 대출을 활용할 수 있을때 마음껏 활용하자!
사실 난, 1년여 전 쯤 갭투자 한 임대인의 무지로 이삿날 전세금 반환을 돌려주지 않아서 은행에서 계속 연락이 오며, 기존 집 열쇠도 내주지 않아 본의 아니게 다음 입주자가 이사 들어오는 것을 막은 적이 있다.
이런 사고의 위험성을 알고 그러진 않았지만 다행히 반전세, 월세로 첫달은 살고, 대출 갈아타기 목적이었기에, 첫달은 전세금 반환이 없어도 우리는 이사를 무사히 마쳤던 경험이 있어서 이 갭투자에 대한 인식과 피해 케이스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고 지긋지긋했었다. 그러다보니 현재 현황과 상황이 투자하기 좋은 시기고, 실제로 매매가가 올라가지 않아도 전세금으로도 현금의 흐름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개념 자체가 새로웠고, 사실은 올해말, 내년초 이사를 또 해야하기에, 전세금을 빼서 내집마련 목적이 있었지만 이 강의를 들으며 ‘무이자’ 대출을 마음껏 활용해서 레버리지 투자를 하고, 돈을 깔고 있으면 안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점점 들고 있다. 물론 더 공부해보며 내 답안지를 찾아갈 예정이다.
너나위님 특강 후 너바나님 기초반까지 이어 듣기 시작하며 고작 1강뿐이 듣지 않았지만, 실행에 대한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주입 시켜주시는 너바나님 덕분에 그동안의 나 자신을 꾸중하는 듯 했다.. ㅎㅎ
그리고, 학습에는 분명 실행이 중요하지만, ‘학’도 중요하니. 전세사기 당해서 무조건 어떻게든 억울함에 뭐라도 사야겠다는 급한 마음따윈 잠시 내려두고, 잘 차근차근 마음 다 잡아 공부를 하고 1년 정도 시간을 보고 목표물을 잡아야겠다는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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