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85기 1더하기 1은 기요미조 하데렐라] 1주차 조모임 후기

하데렐라 후기 다이어리

 

 

조모임 OT를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 때문에

이번 1주차 조모임에서의 만남은 너무 설렜다.

어디가서 들어보지 못한, 

그리고 토론할 수 있는 주제가 부동산이라는 게 너무 좋았다.

아직까지 내 주변 지인들은 그저 사는데로 살거나 놀러가거나 하는데에 신경 쓰는 부류가 많다.

그나마 부동산에 첫 관심을 두게될 때는 결혼을 하게되면서 거주지를 찾을 때 처음으로 현실을 보게되며 부동산, 청약에 관심을 갖던데 결국 그냥 살던 동네에 집을 사는 경우가 많았다.

나도 그 일부 중 한명이었다.

무지성 청약이 되지않았으면 아마 지금도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다. 

첫인사를 나누는데 새삼 놀란 부분.. 

채너리 조장님께서 여성분인 줄 알고 온갖 플러팅을 해댔는데….좀 자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죄송합니다 조장님.. 얼마나 난감하셨을지..)

차례대로 인사를 나누고 1강에 대해 얘기했는데

같은 강의를 들었지만 다 다른 부분에서 감명을 받으신 게 신기하긴했다.

아 맞다 그 내용도 있었지~다시 복기도 되면서 이렇게 같은 관심 주제로 부자가 되기위해서 토론을 하게 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정말 친한 주변 지인에게 추천을 했지만 조심해라. 투자하다 골로간다. 너 그거 위험한 거 아니냐라는 말만 들었고 그나마 응원해주는 건 나의 부모님정도. 

부모님께라도 응원받는 것이 쉽지않은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나는 흔쾌히 그런 건 어디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아니라며 제대로 공부하라고 응원을 받고 있다.

근데 어깨가 왜 조금 무겁짘ㅋㅋ ㅠㅠ

뭔가 실패해선 안된다라는 사명감이 절로 든다.

같은 투자 강의를 보고 같은 주제로 토론을 한다는 게 이렇게 기쁜 일일줄이야.

잠시 월부를 떠났을 땐 이야기하고 싶어도 할 사람이 없었을 뿐더러 친구들과의 만남 때 이야기를 좀 꺼내려고하면 안 좋은 소리만 들었던터라… 

조모임 만족도는 1000000000⁰00000%만족!

나이가 많으면 많은 30대 중반으로 달려가는데 

아직도 많은 친구들은 돈을 모으지않고 여행을 다닌다.. 네일을 꾸준히 하며 머리를 하는 데 30~40만원을 쓰고 피부과도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소위 자기관리를 한다.

그런 주변 환경에 있으니 솔직히 나도 하고싶은데 대출갚고 미래를 위해서 돈을 모은다는 게 슬펐다. 

근데 조모임을 하면서 조원분들과 얘기를 할 수록 활력이 돋으며 내가 가야할 앞길은 확실히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을 되새기게되어 환경의 중요성을 알게되었다.

많은 좋은 말씀들과 소중한 경험들을 흔쾌히 말씀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내가 있을 곳은 이 곳이고 이 곳에 있는한 정말 나태해지지않고 유혹에 휘둘리지않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흔쾌히 경험담과 좋은 말씀들 해주신 우리 조원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리며..💟❤️❤️💟

 

채너리 조장님, 방원 부조장님, 슬지25 원씽팀장님,업비니 강의팀장님,달팽이020826 더치페이요정님, 밍고스타 토크팀장님, 뷰자 배달기사님 , 엉탐정코난 응원팀장님, 워니워니 포토그래퍼님 , onetake 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


엉탐정코난user-level-chip
25. 03. 13. 20:48

하데렐라님 밝은 기운에 더 즐거운 조모임이었어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