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제 똘똘한 1호기 9해보5 미러캣] 2주차 강의 후기(좋다 덜 좋다!)

안녕하세요. 미러캣입니다. 

2주차는 권유디 강사님이 서울의 소액투자 접근 방식과 서울의 A 지역에 대한 지역분석을 해주셨습니다.

잘 모르는 지역에 대한 접근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무엇보다 투자 대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서울 부동산은 저가치는 없기 때문에 약점이 있는 단지들도 같이 봐야 한다. 좋다 안좋다가 아닌 좋다 덜좋다로 나눠서 봐야 한다고...

그리고 잃지 않는 투자와 더 버는 투자의 개념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그 방법은

”좋은 단지“를 찾고
“적정 가격“에 매수하고
최대한 ”오래보유“하는 것이다.

물론 좋은 단지를 찾는 법과 적정 가격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게 쉽지 않겠지만,

결국 더 버는 투자는

“좋은 기업을 적절한 가격에 사는 것이
평범한 기업을 헐값에 사는 것 보다 낫다.“
 

라는 워런버핏의 말로 잘 설명되는 듯 합니다.

좋은 단지를 더 많이 찾고 적정 가격을 빠르게 캐치하기 위해 계속 임장을 하고 시세 트레킹을 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