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중 33기 독서와 사ㄹ6에 빠지고 책2랑 친구하조 행복마니마니]

  • 23.12.01

음... 고백합니다.

그동안 저는 월부와 너바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고 있었음을....


월부에 입문한 10개월간 내마반, 열중기초, 서울기초, 실준반, 그외 특강 몇개를 수강하면서도

'과연 이 길이 맞을까? , 부동산이 너무나 짧은 기간에 급격히 상승해서 어느 정도 하락은 정상 아닌가?,

이렇게 임장 다니는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 ' 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발을 깊게 담그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이 길 말고 자산을 증식할 다른 방법이 없어

발을 빼지도 못하면서 수박 겉핧기로 10개월을 흘려보냈습니다.

그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다니....ㅠㅠ


사실 열중기초 때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었지만 이상하게도 그땐 마음의 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투자와 실질적인 관계가 없어보이는 독서 위주인 열중반 강의를

망설였지만.... 신청을 했습니다.


근데...왜 이런건지...

임장도 아니고, 실제 아파트 공부하고는 상관도 없는 독서를 하면서

3강의 너바나님 강의에서 뭔가가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너바나님의 느린듯 하면서 수줍음이 묻어 나는 강의가 내 안의 오만과 편견을 깨트리고

열정의 불꽃을 일으켰습니다.


'이분은 찐이구나!, 이분을 멘토로 삼으면 나도 성공할 수 있겠구나' 라는 믿음의 계시와 함께...


'첫3년이 투자자에게 제일 힘들다.'

'타인의 장점을 벤치마킹해라.'

'여러분의 서투름은 속상함이 아닌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나도 서투르던 코흘리개 시절이 있었다.'

'편익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주옥같은 강의 내용은 큰 자극이 되어 저를 달라지게 했습니다.


사실 저녁형 인간인 저는 고3일때도, 취업준비생일때도, 하다못해 고3인 아들을 위해서도

새벽기상을 못했더랬습니다. (아들, 미안~)


그런 제가 지금 새벽 5시대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4:30분 기상을 목표로 하려합니다.)

'미모를 할거야' 라고 하면서도 번번이 실패했던 미라클모닝과

타이탄의 도구들에 나온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을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도 놀라고 있습니다.

이분은 뭐지? 게으른 나를 하루아침에 이렇게 만들다니....


저를 움직인 건 일타강사같은 거침없는 언변이나 촌철살인의 명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수더분한 너바나님의 '진실성'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바나님과 그분의 제자들을 믿고 이 길을 가려합니다.

그래서 저도 성공한 그 분의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


조만간 너바나님을 실제로 만나 그 기운을 받고,

몇 년 후에는 꼬오옥 10억 달성기를 올리고, 그 후엔 50억 부자가 되어

당당히 이런 제자도 있었지...라고 사석에서 언급될 수 있었음 합니다~


33기 열중반 모든 수강생 여러분 홧팅입니다~~!!!



댓글


삼원홍
23. 12. 01. 23:45

"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투자를 위한 시간 화이팅입니다 ✌˚◡˚✌ 여러분이 뭘 하든 인생은 계속된다."" 시작의 기술 -게리 비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