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주차 수강후기] 임팔라가 뜯어먹는 풀도 안되는 뿌리기 전 씨앗이지만 화이팅해보는 나.

1만 시간의 법칙

독서,투자,임장,강의를 통해 부동산을 10년 후에는 잘 해볼날이 오겠지?

확실히 2주차에는 조금 더 내가 생각해야 할 것들이 복잡해졌긴 하지만

더 선명히 보이는 것 같다.

매 번 과제를 하면서 대학생으로 돌아간 느낌이라 재밌기도 하면서 막막함 때문에 두렵기도 하다.

2025년 1호기 투자를 목표로 투기꾼이 아닌 투자자의 마음으로 잘 따져가며 투자해야겠다고 마음먹는다.

투자의 원칙과 계산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직접 계산해보니 뭔 말인지 모를 때도 많았다.

아직도 사실 내가 하고 있는 계산이 맞는지 확실하지도 않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변화를 바랄 수는 없는거니까.

처음으로 입지,교통,학군,환경을 따져 비교를 해본 나 자신에게 칭찬을 해본다.

두 아이를 재우고 열심히 완강 후 과제까지 하니 어느덧 새벽 두시.

나는 할 수 있다. 화이팅!!!!!!

독박 육아맘들이 모여 임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 좋겠고

이런 우리의 리더도 있으면 정말 좋겠다.

난 시댁,친정이 다 멀어서 아이를 맡길 기회가 잘 없어서 아쉬울 뿐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