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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유후고고입니다.
기브앤테이크를 두번째 읽으며 독서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1장 투자회수(통념을 거스르는 성공)
호닉이 얻은 것은 셰이더와 체결한 하나의 거래로 끝나지 않았다. 호닉이 일하는 모습을 본 셰이더는 항상 사업가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그를 깊이 존경했다. 당연히 그는 다른 투자기회가 있을 때마다 가장 먼저 호닉을 찾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열심히 추천했다.
>>> 기버의 자세가 더욱 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호닉이 실천한 기버의 자세가 셰이더가 다른사람에게 호닉을 추천하고 선순환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러한 것들이 모든 인간관계나 장사 등에서 적용되는 것 같다. 직장내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듯 하다.
콘퍼런스 로비는 윈윈의 결과를 낳습니다. 남에게 관계를 형성하고 거래를 성사시킬 환경을 만들어주고, 그 대가로 내가 살고 싶은 세상에서 살 수 있으니까요.
>>> 호닉은 뉴 미디어에 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콘퍼런스를 했다고 한다. 사업가들과 투자자들이 함께 모여 의논하는 자리인데 경쟁업체의 투자자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지닌 사업가들과 계약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모두가 이로운 경험을 하도록 해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진행하였다. 정말 기버의 마인드가 엄청난것 같다. 내가 살고 싶은 세상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만들었다라는 것이다.
예를들면 부사님들을 한자리에 모으고 투자자들도 한자리에 모아서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는 다는 것인데 그리고 이로써 건전한 임대주택을 제공할 수 있는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인데 추구하는 바가 엄청난 것 같다.
2장 공작과 판다(충분히 베풀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
그는 렌쿠를 그만두고 창업 노하우를 폭넓게 안내하거나 기술자와 사업가를 더 큰 회사 사업가와 연결해주는 등 봉사활동에 전념하기로 마음먹었다.
>>> 학교에서 선배와의 대화, 독서모임 등 후배분들과 함께 하고 어려움을 공감해주고 내 경험의 한도 내에서 말해줄수 있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느낀다.
타인을 위해 단 5분 정도만 투자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 내가 했던 경험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미지의 세계일 수 있다. 예를 들면 직장에서 업무 때문에 물어볼 경우 경험자는 쉽게 설명해줄 수 있는데 그걸로 텃세를 부리는 것들을 많이 봐왔다. 하지만 이러한 친절들이 다른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직장내의 분위기가 +++로 전환될 수도 있을것 같다. 5분의 친절이라는 것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것 같다.
3장 공유하는 성공(승리를 독차지하지 않는 행위의 놀라운 가치)
결론적으로 말해 환자의 사망률을 낮추려면 외과의사가 수술팀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
~ 어떤 스타 분석가는 회사를 옮기고도 계속해서 성공가도를 달렸다. 그들은 자기 팀과 함께 회사를 옮겼다!
>>> 정말 협업으로 인해 성과를 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독으로 해서는 한계가 있다. 현재 투자 환경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가면 멀리간다는 말도 그래서 나온게 아닐까 생각된다. 혼자가면 단기간 조금 빨리 갈 수는 있어도 멀리가려면 함께가야 한다는 것에 많이 공감이 된다. 이번 월부학교 겨울학기도 함께하지 않았다면 어려운 여정이었을듯 하다. 튜터님과 유디즈 정말 쵝오다.
4장 만들어진 재능(누가, 어떻게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가)
그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그것을 안전한 일로 여기는 분위기가 조성되기 때문이다.
>>> 월부학교의 환경이 심리적 안전감을 조성하는 것 같다. 즉, 솔직함을 토대로 질문한다고 해서 꾸짖는 것이 아니라 솔직한 질문으로 피드백을 받아 한단계 더욱 올라갈 수 있는 환경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기버인 튜터님이 존재한다. 책에서도 팀이 잘 운영되기 위해서는 기버가 존재해야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기버는 팀에 기버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정말인것 같다. 기버인 튜터님께서 계셔서 그 영향이 운영진과 동료분들한테 까지 퍼져나가는 것 같다. 이러한 환경에 있음에 감사하며 나도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남은기간 잘 보내보자.
내 관점에 얽매이지 않고 다른사람의 관점을 상상하는 능력은 기버가 협업에서 발휘하는 고유의 기술이다.
>>> 임대인으로서도 매우 중요한것 같다. 임차인이 불편한다고 연락이 왔을때 그사람은 이게 얼마나 불편했을까 내가 만약에 처한 상황이었다면 힘들었을것 같다. 빠른 피드백을 해줘야겠다. 라는 그런 자세들이 임대인과 임차인간의 관계에 있어서도 참 중요한것 같다. 그게 매매로도 연결되고 향후 투자까지 연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기버는 비판을 받아들이고 충고를 따랐다. ~ 테이커는 성과에 대한 피드백과 사회적 정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기버는 개인적 가치를 깊이 따지지 않고 사회적 정보를 순순히 받아들여 행동한다.
기버라면 실수를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갔겠지만 조던은 여전히 실패한 투자에서 보상을 받으려 애쓰고 있었다.
>>> 중요한 것 같다. 직장 내에서도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직책이 올라갈 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다. 하지만 어떤 정보를 들었을때 내가 잘못 알고 있었다는 것을 인정할 줄 알고 재확인 해보려는 그런 모습들이 조직 전체적으로 도움을 준다. 향후 나도 직장 내에서 직책이 올라가면 비판을 수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그리고 튜터님을 보면서 나도 튜터님 처럼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지 라고 많이 느낀다.
5장 겸손한 승리(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내가 하는 일을 세일즈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안경사입니다. 나는 일종의 의학 분야에서 일하는 것이고 제품의 소매거래는 두 번째, 세일즈는 아마 세 번째쯤 될 겁니다. 내 직업은 환자를 만나 질문하고 환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일입니다. ~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환자가 앞을 잘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 뛰어난 협상가는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상대의 관점을 이해하려 한다는 점을 발견 했다.
>>> 공감이 된다. 일을 하면서 상대방을 설득 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때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이해하려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졌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어떤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첫번째 열쇠인듯 하다. 기버가 접근하는 방식 자체가 상대방의 관점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하고 그 사람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 책에서 나오는 것처럼 안경사 이지만 판매가 목적이 아니라 앞을 잘 보게 되는 것이라는 마음가짐에서 출발한다면 고객들은 구매를 꺼려하지 않을듯 하다.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지쳐 떨어지는 사람과 계속해서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의 차이)
더 많이 베푸는데도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고 오히려 생기를 되찾는 것은 어떻게 가능할까?
이 극적인 호전은 기버의 정신적 에너지 소진과 관련해 주목할 만한 원리를 밝혀준다. 그것은 베푸는 양이 아니라 얼마나 피드백을 받느냐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콘리는 그 성취에 힘입어 오버브룩 고등학교에서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거라는 새로운 희망을 품었다. 성취도 높은 학생들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그녀에게 학교에서도 자신의 문제와 힘겹게 싸우는 학생들을 도와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것이다.
>>> 나의 경험으로 다른사람들을 도와만 주면 에너지가 고갈될 수 있다. 하지만 도와준 사람들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 에너지가 다시 샘솟는 경험을 하였다. 그리고 이런것들이 하나의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할 수 있는 것 같다.
7장 호구 탈피(관대하게 행동하면서도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는 법)
만만한 호구로 전락하는 것은 기버에게 닥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악몽이다.
노왁은 기버와 매처의 태도 전환에서는 새로운 형태가 더 유리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것은 ‘너그러운 팃포탯’으로 이 규칙은 선행은 절대 잊지 않되 악행은 더러 용서하는 것이다. 너그러운 팃포탯은 상대가 배신할때마다 똑같이 대처하는 대신, 약 3분의 2만 경쟁적으로 행동하고 세번에 한번정도는 협력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전략이다.
>>> 월부 유투브에서도 나온 내용이다. 특히나 직장에서 매처가 많은것 같은데 이렇게 너그러운 팃포탯 전략을 사용하면 매처와 테이커들을 상대할때 더욱 효과적일 것 같다. 기버로서 직장내에서 생활을 하다 상대의 행동이나 평판이 테이커로 드러나면 언제든 행동양식을 조정하여 성공한 기버로서의 태도를 지닐 필요가 있을듯 하다.
8장 호혜의 고리(무엇이 인간을 베풀도록 만드는가)
여러사람에게 다양한 물건을 받은 프리사이클 이용자는 물건을 준 사람들 각자가 아니라 전체 집단으로부터 이익을 얻었다고 여긴다. 공동체가 제공하는 선물을 받았다고 느낄 때 생기는 감사하는 마음과 호의로 사람들은 공동체와의 동질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자신을 프리사이클의 일원으로 여긴다. 일단 이런 동질감이 생기면 프리사이클과 동질감을 느끼는 다른 사람에게 물건을 공짜로 주고 싶어진다. 나아가 점점 더 프리사이클 공동체 전체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 공감이 많이 된다. 월부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감사함을 느끼고 월부에서 성장해감을 느낄때 월부라는 공동체와 동질감을 느끼기 시작한것 같다. 이로써 점점 더 월부인들에게 도움이 되는것들 월부 자체에 도움이 되는 것들에 대해 기여하고 싶은 마음도 함께 생기는 것 같다. 내가 환경으로부터 받은 것에 대한 감사함이 그 환경에 더욱 기여하고 싶게 만드는 원동력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많이 감사하고 TF 활동 등에 지원하여 보탬이 되는 존재가 되고 싶다.
9장 차원이 다른 성공(양보하고, 배려하고, 주는 사람이 최고에 오른다)
우리가 성공에 대한 정의에 개인적인 성취와 함께 타인에 대한 기여를 포함시킨다면,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적인 호혜 원칙이 베풂 쪽으로 기울도록 노력할 것이다. 만약 타인을 이롭게 해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면 테이커와 매처도 자신과 전체의 이익을 모두 높이는 성공한 기버의 행동양식을 따르려 더 많이 노력할 가능성이 크다. ~ 그들(기버)은 사람을 밀어뜨리지 않고 파이를 키우는 동시에 모두에게 이로운 방법을 찾아내 정상에 올랐다. 이기적인 집단에서는 성공이란 제로섬 게임이지만 기버가 모이면 전체가 부분의 합계보다 더 커진다. ~ 우리는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낸다. ~ 조금이라도 이타적인 방향으로 전환하면 우리가 깨어있는 시간은 더 큰 성공, 풍부한 의미 그리고 지속적인 영향력으로 가득 채워질 것이다.
>>> 공감이 많이 된다. 업무를 하면서 생소한 업무를 내가 먼저 담당하고 개척하여 후배들에게 가르치고 상을 받고 같이 일한 후배들에게 상을 넘겨주고 이런 것들이 파이를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긍정적인 영향이 조직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쳐 파이를 키울 수 있는 것 같다. 월부에서 나눔글을 작성하는 것도 이와 같다고 생각한다. 나의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 자체도 파이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기브앤테이크 책을 두번째 읽으면서 기버와 매처 테이커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이해하고 어떻게 행동하고 방향성을 잡아나가야하는지가 자리가 잡히는듯 하였다. 향후에도 재독을 해서 더욱 깊게 이해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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