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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러너 심진석씨를 보고 오늘도 열심히 살고 있는 월부 투자자들이 생각났다 심진석씨는 매일 안전화를 신고, 매일 새벽부터 출근 러닝을 한다 제대로 갖춰진 장비도 아니고 운동장도 아닌 동네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매일매일 루틴처럼 달리기를 한다 영상을 보면서 밤낮으로 임장 다녔던 천안 두정역이 나와 더 반가웠다 :) '시간이 없어서 못해' '나는 아직 준

어제도 저는 똑같은생각을 했습니다. 6년을 같은생활을 했기에 익숙할만도 한데 여전히 같은생각이 올라옵니다. "더자고 싶다" "아무것도 안하고싶다"~^^ "유투브만보고싶다" 원래목표했던 일정중 겨우겨우 절반만 겨우 했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않고 절반이라도 해낸 스스로를 자기전에는 토닥여줍니다. "괜찮다~!! 절반이나했네" "나머지는 내일 새벽에 하자" 그리고

“급매만 찾다가 진짜 기회는 놓쳤습니다” 처음엔 무조건 ‘급매’만 찾았어요 조금이라도 싸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조금만 더 빨리오지 그랬어~ 그런 물건 없어요~" 그런데 웃긴 건 그렇게 몇 달을 돌아다녀도 정작 ‘좋은 집’은 한 채도 못 샀다는 거예요 진짜 투자자는 ‘싼 집’을 찾는 게 아니라 ‘싸게 살 이유’를 만들어내더라고요 급매보다 중요한 건 사실..
[혼돈의시장/그리고 나는...] 어제 80대 어르신 한분이 객장에 찾아오신것을 봤다. 증권회사 직원이 물었다. "무슨일이시죠?" "주식을 함 해보려고하는데 어떻게하면되나?" 말로만듣던 객장에 아이엄마가나타났을때를 조심하라고했던 글귀가 떠올랐다. 그리고오늘 난 5통화의 부동산 사장님 전화를받았다. 이중에3통화는 "집팔렸나요?" 이중에2통화는 "집내놓을생각없나

수도권을들어가지못해 속상한분들께 -내집마련하려다가 대출규제로 지금 멈춰있는분 -지방에서 매주 수도권올라와 임장다녔는데 토허제로 막혀있는분 -갈아탈려고했다가 의미가 사라져서 멈춰있는분 막혀있다고만 생각하면 아무것도 할수없지만 마음을차분히 다스리면서. 그안에서 내가 할수있는건 뭘까 고민하다보면 해야할일이 보입니다. 저에게 매주토요일이 주어진다면, 주중에 찾아봤

지금 결정하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조금 더 기다리는 것이 좋을까요?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크고 작은 결정의 기로에 서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운동을 갈까? 아니면 조금 더 잘까? 하는 사소한 고민부터 취업을 할지? 대학원에 진학할지? 와 같은 인생의 큰 선택까지 우리는 늘 선택의 순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저는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최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