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를 마쳤다.
절반이 지나갔고, 드릉드릉 시동이 걸린다.
몇 가지 기억에 남는 부분, 깨달은 부분을 기록으로 남긴다.
- 세금 무서워 못한게 아니라, 세금 공부를 안해서 못한 것!
: 막연하게 2주택이 되면 뭔가 세금을 많이 낼 것만 같았던 것 같다.
그게 어떤 세금인지, 어느정도의 금액인지 공부해보지도 않은 것이 잘못이었다.
취득세. 어차피 난 1주택자이고 현재 종잣돈으로는 조정지역은 살수도 없으니… 해당없다.
종부세. 현재 집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되어있고, 공제금액을 빼면 어쩌면 안낼수도 있다. 추가 주택 구매를 하더라도 어차피 1~2억 수준의 집일테니…
양도소득세. 이것역시 비조정지역의 주택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제대로 공부해서 세금도 다 계산해보자!!
- 역사는 반복된다.
: 오를까? 안 오를까? 이런 고민은 100번 해봐도 제자리걸음이다.
직접 비교를 하고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공부를 해야한다.
너바나님이 말씀하시듯 전고점을 넘을거라는 것을 보면 지금 빨리 공부해서 투자를 시작해야겠다.
반복되는 역사에서 내가 웃고 있을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