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알람소리.
아..또 늦잠이다.
얼른 씻고 나간다.
회사 사원증을
놓고 나왔다.
'아..짜증나네...'
버스에 올라탔는데
지갑이 없다.
'와..미치겠네..'
회사에 도착 하자마자
부장님이 부른다.
혼이 난다.
'하..돌겠다..'
오전부터는
되는 일이 없다.
나는 항상 이렇다.
일상이 바뀌지 않는다.
피곤하다.
지친다.
그만하고 싶다.
인터넷 메일 창에
메시지가 뜬다.
뭐지?
궁금하다.
클릭한다.
책 광고다.
'에잇..'
나가려고 하다가
제목을 보았다.
해빙? 가진다?
무엇을 가진다는 말인가?
나라는 사람은
인맥도 없다.
돈도 없다.
재수도 없다.
인맥도 없다.
하지만 '가질 수 있는'
메시지를 주고 있는
이 책을 읽어 보고 싶다.
책장을 넘긴다.
(P55)
나는 가진게 없는데
어떻게 감사하지?
'이 순간을 감사해라.'
'지금 이 시간을 감사해라'
쉽지 않다.
하지만 해보자!
'무사히 회사에 도착해서 감사하다.'
'부장님께 이 정도만 혼나서 감사하다.'
'버스를 놓치지 않은 것이 감사하다.'
외치면 외칠 수록 기분이 묘하다.
무엇을 가진 기분이 든다.
이렇게 하는게 맞나?
마음이 편해진다.
책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
내가 선택을 할 때
“
다시 아침으로 돌아가자.
'회사카드를 안 들고 왔다.'
순간의 짜증이 내게 편안한가?
아니다!
그러면 흘려 보내면 된다.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지갑을 가져오지 않았다.'
순간의 화는 내게 편안한가?
아니다!
그러면 흘려 보내면 된다.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조금은 깨닫고 있다.
'지금 있는 이 순간을 감사하자'
'이미 지나간 일은 흘려보내자'
마음이 편해졌다.
점점 가지는 기분이 든다.
(P316)
항상 부장에게 혼난다.
나는 생각한다.
'부장은 성격이 이상해..'
항상 그를 탓한다.
스스로에게 물어라.
나는?
우리는 여러가지
안경을 끼고 살아간다.
나의 안경
당장 벗어라.
모든 고정관념은
과학적 진실이 아니다.
사회적 통념일 뿐이다.
생각을 다르게 해라.
다른 세상이 보인다.
나의 행동이 바뀐다.
그리고
새로운 문이 열리고
다른 결과가 찾아온다.
(P263)
있음을 감사해라.
고정관념을 버려라.
알겠다.
하지만
나의 머리 속은
'나는 운이 없어'
'나는 끈기가 없어'
'나는 고지식해'
가득 차 있다.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
하지만 지금부터
관점을 바꾸자.
앞에서 배운 것을 적용하자.
'없음 보다 있음을 감사'
'고정관념 안경을 벗어라'
운은 그때 나에게 찾아온다.
결핍에 집중 하지 마라.
지금 이 순간을 집중해라.
고지식함과 끈기.
누군가는 비난한다.
하지만
스스로를 축복해라.
비난이 많아 질 수록
더 원하는 위치로 가고 있다.
3가지의 원칙으로
다른 세상의 문이 열릴 것이다.
이제 새롭게 태어나는
나를 받아 드릴 준비를 해라.
책을 통해서 3가지를 배웠다.
오늘부터 실천 할 것이다.
다른 삶을 위해서
다른 행동을 하고
다른 나로 태어나겠다.
고마워.
댓글
우와 조장님 더 해빙 독서후기까지 작성하셨네요! 너무 좋은 책이죠, 저도 이 책을 읽은 후로는 내가 가진 것에 집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려 의식적으로 노력하게 된 것 같아요~ 부지런히 독서하고 체화하는 조장님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