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투19기 23조
2집 사고 쏘 프리한 3살조
비고잉2 입니다.
이번 강의 튜터님은
투자의 경험치를
몸소 보여주시는
'매수 프로세스 달인'
'권유디 튜터'님 입니다.
"1등은 뽑았는데
그 다음 어떻게 하죠?"
지금부터 3강에서
배운 점과 적용할 점으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
B씨는 오늘 수능시험 입니다.
하지만 걱정 없습니다.
시험을 칠 때 마다
B씨는 항상 100점을 맞았죠.
오늘도 역시 30분을 남기고
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5분 남긴 시점,
감독관이 말합니다.
"이제 OMR카드
작성하세요."
B씨는 어리둥절 입니다.
이유는 한 번도
OMR카드를 작성해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
우리의 끊임 없는
1등 뽑기 & 비교 평가는
실력을 높여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전에서는 어떤가요?
OMR카드를 한 번도 작성한 적 없어서
점수를 받지 못하는 모습이 상상 되시나요?
우리의 목표는
"
투자를 하는 것.
성과를 내는 것.
"
단순히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권유디 튜터'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부터 10단계까지
프로세스를 익혀서
나의 감정이나 상황과 상관없이
기계적으로 투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공부만 하는 것은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공부만 하려고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두려움이 있고,
잘하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행동으로 옮기고
경험치를 습득해야 합니다.
"
B씨는 내 집 마련을 위해
계약을 하는 날 입니다.
나름 투자 공부를 했기 때문에
구축을 사는 B씨는
'누수 관련 특약'을
기입하려고 합니다.
부동산 사장님께서 말합니다.
"요즘 그렇게 다 따지면
어떻게 계약해~괜찮아."
B씨는 사장님에게 신뢰가 있어
특약을 넣지 않고 계약을 진행 합니다.
3개월 후,
누수가 발생했고 부동산 사장님께
연락을 드리니 말씀하십니다.
"아..그건 내가 못 해줘. 법이 그래."
"
여러분은 투자를 진행 할 때
한 발 물러 선 적이 있나요?
법에 위배하는 행동을 하는 건
당연히 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몇 억이라는 계약을 진행하는데
나의 권리를 주장 하는 걸 왜 주저 하나요?
'권유디 튜터'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감당할 리스크가 0% 인가?'
명제에 Yes가 나올 때 까지
준비하고 또 준비하세요.
모르면 당하지만
알고 있으면 괜찮습니다.
교본대로만 진행해보세요.
사회적 규범에 따라서.
부동산 관례에 따라서.
이렇게 확인이 되면
그냥 넘어가도 되나요?
절대로 안 됩니다!
모든 것을 기록에 남기고.
판례를 통해서 확인하는 것.
내 돈을 지키는 방법 입니다.
"
B씨는 3년 동안
투자 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가족.친구에게 소홀했습니다.
하지만 성과 만큼은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이 엉망진창 입니다.
가족은 성과를 인정 하지 않고,
회사에서는 외톨이가 되고,
친구는 주변에 아무도 없습니다.
B씨는 생각합니다.
'나는 지금 행복한가?'
"
조급함을 느끼고
한 가지만 바라보게 되면
결국은 지치기 마련입니다.
우리의 최종 목표는
투자를 잘하고 성공 하는 것?
아닙니다!
투자자로 오래 살아 남는 것!
정답입니다.
'권유디 튜터'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투자는 오래 해야 합니다.
하루 이틀의 결과가
부자를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균형을 유지하면서
가족.친구.회사에서
잘 지내야 합니다.
우리의 목표를 뚜렷하게
인지하고,
행동하고 ,
반복하고,
버티면,
투자는 잘하게 됩니다.
투자를 1년 2년 안에
끝낼 것 처럼 행동하지 말자.
내가 투자 하는 이유는
'가족과 노후의 행복이다'
꾸준하고 끈기있게
실행하다 보면
결실이 맺을 것이니
투자자의 삶으로서
균형과 조화를 유지하자.
"내가 지금 잘 하고 있을까?"
이런 고민은 항상 합니다.
'권유디 튜터'님은
"이미 성공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한 번 이뤄본 사람은
다른 것도 이룰 수 있습니다.
'회사를 다녀야 한다' 라는 당위성을
'투자를 해야 한다'에도 심어서
노력을 하다 보면 잘하게 될 것이라는
튜터님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고잉님은 글 잘써서 좋겠다~!
크...혼을 담은 후기로 예습하고 갑니다^^
고잉님 후기 = 칼럼 읽는 기분이에여 ㅎㅎ 흡수왕고잉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