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퍼입니다.
2강은 용맘튜터님께서
비교평가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임장, 임보, 비교평가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솔직히 러닝타임이 길지 않아
내심 좋아했고
강의 제목들을 보고 약간은
지루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교평가 강의에서는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로직을 너무 상세하게
말씀해주시다 보니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비교평가가
얼마나 퉁쳐서 하는건지 알 수 있었고
상세하게 로직을 다 풀어서 얘기해주시니
몇번이나 돌려서 봤던 것 같습니다.
또, 임장을 몇번해봤다고 진짜 임장을 어떻게 하는지
투자에 연결되는 임장하는 방법이 어떤건지
다시 깨닫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기본기를 다시 깨우치게 해주신 용맘튜터님 감사합니다.
임장을 제대로 한다는 것
임장을 하면서 생활권 순위를 나누고 생활권 순위에서 높은 순으로
투자 우선순위를 생각했고 후순위 생활권은 나중에 소액투자가 되는 시기가
오면 투자해야지 지금은 투자 안해야지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선호단지를 우선으로 봤는데 선호도가 떨어지는 생활권 중
ㅅㅎㄷㄱㄴㅇ단지에 기회가 자주 오고
선호도가 높은 생활권에서 ㅅㅎㄷㄱ ㄸㅇㅈㄴ단지에
투자기회가 올 수 있는 말씀이 임장할 때
좋은 생활권만 집중 하지말고 안좋은 생활권까지
바짝 집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교평가 심화의 심화단계
지역 내 비교평가와 지역 간 비교평가
모두 예시를 들어주시며 알아듣기 쉽게
하나하나 다 풀어서 얘기 해주셔서
좀 더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하락장에 들어서면서 전고점대비 하락율이라는
너무 직관적인 방법으러 저평가를 판단하다보니
단지가 가진 가치와 현재 가격에 집중하지 않고
엑셀에 필터를 걸고 하락율에 더 집중을 한 거 같습니다.
이럴꺼면 임장을 갈 필요가 없는데 말이죠..
강의에서 나온 전고점은 참고용이라고 말씀해주신게
어떤 의미인지 이번 강의를 통해 알았습니다.
먼저 단지가 가진 가치와 가격을 보고
과거의 가격을 확인해야 저평가인 것을 더 명확하게 알 수 있고
전고점이 높더라도 나한테 상황이 맞지 않으면 전고점이 낮은
매물에 투자를 할 수 있다를 배웠습니다.
비교평가해서 좋은 단지를 가리는 행위와
1등뽑기는 완전 다른 것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강의에서 저평가 된 것 중 가장 좋은 것에 투자한다라고
배웠기 때문에 무조건 좋은단지만 찾았는데
그건 (나한테 조건이 제일 잘 맞고) 저평가 된 것 중 가장 좋은 걸 사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비교평가의 심화와 1등뽑기를
하나하나 다 풀어서 강의 해주신
용맘튜터님 너무 감사합니다.
bm - 단지장표, 1등뽑기 할 때 가치>가격 > 결론 순 장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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