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입성 타이밍이 열기반과 맞지않아서 실준반부터 시작하여 열중반을 먼저 듣고 열기반을 수강하고있다.

 

이전에 2번의 조모임을 하면서 비전보드, 목실감을 꾸준히 쓰는 조원분들이 있었고, 하루씩 꾸준히 하는 모습이 멋있으면서 선뜻 어떻게 하는건지 물어보고 또 어떤 양식이 좋을지 찾아보고 하는게 복잡해보여 시도하지 못했다.

어영부영 넘어가다 2월 중순부터 개인적인 일정이 급작스레 많아져 아예 강의를 듣지 않을까 하다가, 기초와 마인드를 다시 한 번 점검하면서 튜터들의 스승인 너바나님의 생각과 말을 들어보며 계속 강의환경에 있는게 좋겠다 싶어 수강했다.

 

그동안 배웠던 투자원칙이나 우리가 공부하는 방법, 방향에 대해 창시자(?)에게 들으니 더 와닿기도 하고, 자연스레 복습도 되며 마음을 다잡게 되는 것 같다.

나와 가족의 노후를 위해 시작했다는, 그 목표를 1강에서는 집중하여 구체화시키도록 하겠다.

1주차 과제로 들어가있는 비전보드부터 시작하여, 목표를 확고히 만들고 그것을 원동력 삼아 느리더라도 꾸준히 독강임투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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