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30기 26조 한발한발 2개씩 적재적소에 세번만 쏘면 6채는 금방이조 고알파] 실전반 2강 강의 후기

  • 25.03.14

 

 

안녕하세요.

고알파입니다.

 

용맘 튜터님의 실전반 2강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매달 반복적으로 임장을 가고 임보를 써왔지만,

정말 제대로 하고 있는지, 보완할점이 무엇이 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적용해보겠습니다!!

 

분임

분위기 임장에서 원씽을 뽑으라고 한다면, 바로 생활권 정리인데요

임장을 다니며, 지역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생활권별 우선순위를 남겨, 투자에 적용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용맘님 강의를 듣고 분임 전과 분임 후에 각각 적용해보고 싶었던 점이 생겼습니다.

먼저, 분임 전에는 나무위키를 보고 궁금증을 가지고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어떤 질문을 가지고 임장에 임하는 것과, 생각 없이 임장을 다니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궁금한만큼 얻기 때문에, 나무위키, 지도를 미리 보고 질문을 뽑아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이번에 실전반 적적한 투자 튜터님께서도 분임 전 질문을 몇가지 던져주셨는데, 그 내용을 참고하여 앞으로 적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분임 후에는 생활권 정리를 하는데요,

저는 보통 사람/상권/환경 정도로 각 생활권의 키워드를 정리하고 순위를 매깁니다.

그런데 튜터님은 랜드마크의 가격을 추가하고, 거기에 추가로 질문을 하는데요, 

랜드마크에 따라 생활권의 가격대를 예상해보고, 우선순위를 비교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해, 제 우선순위와 다르다면, 왜 다른지 고민해볼 수도 있어 지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사람/상가/연식/규모/위치/랜드마크 등으로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보겠습니다.

 

단임

단임은 모든 단지의 연식, 동간거리, 주차, 관리 상태 등에 집중하며 햇었던 것 같은데요,

단지 자체도 중요하지만, 단지의 위치를 알고,

본질적으로 이 단지가 왜 수요를 이끄는지 고민해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단지 자체가 수요를 이끄는 가치(교통,학군,환경 등)을 정확히 알고

이를 통해 단지의 우선순위를 매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시세지도와 단지분석에서

내 생각과 가격이 다른 것은 어떤 것인지,

저평가가 맞는지, 내 생각이 틀린건지 고민해보면서

지역을 조금 더 이해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임

매임을 할 때 생각보다 단지에 대한 정보를 많이 못얻는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요,

이는 “투자”와 연결되는 매임을 많이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용맘튜터님께서는 매임 하루 전 질문리스트를 정리하여 ,매임을 다니신다고 하는데

저도 단지에 대한 궁금한 점들을 미리 정리하여, 부동산 방문 전 숙지 후 매임을 한다면

그 단지의 가치를 좀 더 깊게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투자할 수 없더라도 꼭, 그 단지의 가치와 가격을 남김으로써

나중에 복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인드셋

투자를 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많이 마주칩니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용맘 튜터님 말씀대로 지금 내상황에서 할 수 있는 단 한가지를 계속 해나가면서

꾸준히 실력을 쌓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신 용맘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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