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투기에서 서대문구 지역을 임장하고 있는데… 

강의 중에 서대문 바로 옆인 은평구와 일부 서대문 지역도 다루어주셔서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

당장 돈을 벌겠다는 생각보다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산을 모아간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비교평가하며 앞마당을 늘려나가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게 중요할 것 같다.

분임을 통해 가재울뉴타운에 관심이 생겼는데… 

3호선이 2, 9호선 다음으로 지하철 노선 선호도가 좋기에

3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녹번지구에 좀 더 가중치를 두고 관심을 가져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서대문구 뿐만아니라 은평구 지역도 언덕이 많기에 

단지의 경사정도 여부도 임장 시 체크해야할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다.

당장 내 눈에 좋아보이지 않는 약점이 있는 단지여도

서울 강남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곳이라면… 섣불리 배제하지 말고,

오히려 투자로서는 투자금을 줄여주고 수익률을 높여주는 투자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겠다. 

강의 말미에 권유디님께서 가정, 직장 이런 거 포기하는게 아니고 모두 이루어가는 거라고 하셨다.

지난 강의때도 말씀하셨던 얘기인데… 정말 쉽지않은 얘기다. 그렇지만 한번 해보자. 

열심히 살아서 다 지켜내고 비전보드를 완성할 수 있도록 다시 힘내봐야겠다.   

 


댓글


이루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