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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느리지만 끝까지 열심한 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는 쏭비맘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갑자기 루틴도 투자도 다 엉망이 되어버린 1월 중순쯤….
모든 것이 혼란스럽기만 했던 그 시간들….
1주일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텅비어버린 나의 정신….아니 2주정도로 기억됩니다.
1호기를 준비하면서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 1호기를 하려는 마음으로 매일 피곤해도 달릴 수 있었던 그때… 갑자기 일이 터지며 모든 것들이 멈춰버린 시간이 되었습니다.
문득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게 뭐지? 지금 내갈 할 수 없는 것에 집쭝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라는 월부에서 배운대로 생각하며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아직 해결 되지 않은 문제들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을 하기 시작하면서 재테크 강의를 들었지만 조 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갑자기 바뀐 출근시간으로 인해서 다른 분들께 민폐라는 생각때문에… 그러다 다음 강의를 열기를 듣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 열기였을까요? 지금 나는 마인드를 새로 장착해야한다는 마음이 강했기에….마인드 하면 열기이기에…ㅋㅋ너바나님의 뼈때리는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조장을 하면서 스스로 다시 루틴도 만들어가고 조장님들의 기운을 받고 자극을 받으면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달리자는 생각으로 조장지원을 하였습니다.
제가 조장 지원하기를 너무나도 잘 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조장튜터링을 하는 날이였다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서론이 길었습니다.
몽부내 튜터님…
사실 저는 닉넴만 알고 있었습니다. 동료분들에게 말로만 듣던 분을 온라인으로나마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는 아주 살짝 있는 T적인 모습에 또 저는 푹 빠져서 허우적 거리며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며 혼자서 웃고 맞다고 대화를 나누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조장분들의 고민 중 하나는 노란 단무지방….ㅋㅋㅋ 익숙하지 않은 단어…
조원분들의 참여가 높은 조는 잘 모르겠지만 조장 혼자서 톡방을 가득채우는 경우는 많다는 것은 저번 조장을 할때 너무 너무 느꼈기에…심적으로 힘듦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튜터님의 조언 : 모든 사람을 아우룰 수 없다. 과감하게 정중하게 이야기하고 열심히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더 챙기도록 노력하자
우리는 모든 사람이 되는 날을 정하는게 아니고 다수가 되는 날을 우선으로 정하는 것이다.
투표하는 날짜를 복수로 할 수 있게 정하라.
투표 끝나는 날과 시간을 정해라
다수가 되는 가장 빠른 날짜로 결정할 것이다
카톡 방 :시간을 정해 놓고 카톡을 본다(시간을 얘기해 주면 좋음)
짬시간에 하는 것을 추천(이동시간 밥시간 등 짬시간에 하도록 하자)
완벽하게 응답하려고 하지마라.
적용할 점 : 모든 사람을 아우르기 위해 나는 나의 시간을 너무 많이 쏟아 붓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어떻게 해야 모든 사람을 아우를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혹여 나만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튜터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아우를 수 없다. 과감하게 정중하게 이야기하고 열심히 하고자 하는 사람을 더 챙기도록 하라고 말씀해 주셨다. 아~~나는 나의 능력을 의심하였지만 모두 같은 것으로 힘들어 함을 알게 되었다. 열심히 하는 조원을 더 챙기도록 노력하고 하나라도 더 많은 것을 알게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카톡방을 보느라 하루종일 나의 종잣돈과 관련된 나의 업무를 잘 하지 못하다 보면 퇴근할 때 하루종일 뭐했지? 일은 쌓여가고….ㅋㅋㅋ
조원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짬시간 또는 시간을 정해서 응답할 수 있음을 말씀드리면 조원분들도 충분히 이해해주시리라…ㅋㅋㅋ나의 시간을 확보하려 할려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항상 생각을 하고 행동해야겠다. 물론 모든것은 경험에 의해 나오는 것이기에 튜터님의 경험은 우리 조장분들께 큰 위로를 주시기에 충분하였다.
분위기 임장
분임이란?전체적인 분위기 확인 / 생활권 및 선호도 파악/내가 살고 싶은 동네인가?
동네의 분위기, 상권을 둘러부는 것 (나도 살고 싶은가?)
분임이 처음이라면 내가 걸을 수 있는 시간 내에서 도전
카카오맵을 연다
임장 지역을 친다. 화면을 크게 하고 캡쳐를 한다
지역 상권 확인 : 지적 편집도를 클릭(빨간색 상업지역)
상권 중심으로 뤁짜기 환경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 아파트 건물보다는 사람
지도 위에 점을 찍어 루트를 그린다(카맵 거리재기 기능활용) 소요시간과 거리확인
주요 전철역을 자나간다 아파트가 몰려 있는 곳을 관통한다
단지 임장 :단지 내/외부를 둘러보는 것
(앞모습과 뒷모습이 다른가?
(관리가 잘 되어 있나?)
매물임장 : 실제로 사는 사람들은 어떤지 보러 가는 것
부동산 찾아가 집 보는 것
부자가 되고 싶다에서 멈추면 안된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내생각 : 분위기 임장에 대해 너무 자세히 알려 주셨어요. 분위기 임장은 결국 동네의 분위기와 상권을 둘러 보면서 나라면 이 동네에 살고 싶은가?에서 부터 시작하는 임장이라는 것. 결국 사람이 사는 곳이기에 나라면?이라는 생각으로 분위기를 보면 좋을 것이다. 우리 조원분들께 언능 알려줘야쥐~~~~~
몽부네 튜터님은 그냥 깔끔하게 딱 딱 딱 말씀해주시는 T지만 F같은 분….
왠지 다가갈 수 없을 거 같은데 다가가면 갈수록 매력이 넘치는 그래서 너무 사랑스런 튜터님….
또다시 만나고픈 튜터님…
이번 열반기초반 조장 지원을 한 것을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싶다.
사실 지금 상황은 나 혼자도 제대로 건사하기 힘든데 ㅋㅋㅋㅋ 하지만 나의 한계에 도전하고 싶었다. 그래서 지금 나는 한계점을 똟고 있다고 생각한다. 잠을 잘 못자면서도 이렇게 좋을 수가…
튜터님과 함께한 시간이 내가 한단계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을 몽부내 튜터님께 꼭 말씀드리고 싶은 마음에 글솜씨는 없지만 남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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