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기 21기 63조 갱투] 2주차 강의 후기(ft.권유디튜터님)

  • 25.03.16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하루에 1%씩 나아가는 투자자

갱투입니다

 

2주차는 권유디 튜터님 강의로

서울 수도권 시장에서 진정한 투자자로서의 자세

A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단지를 바라볼 때의

투자자의 진정한 관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 투자"

 

매번 싸게 사야하는 것에 집중하다보면

단지 자체가 가진 가치에 대해

잊는 순간이 많았는데

 

'좋은 기업을 적당한 가격에 사는 것'

수도권 투자를 관통하는 'one message'

였다는 것을 다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비교 평가를 열심히 하겠다는 일념으로

'쟤는 싸', '쟤는 비싸' 가치보단 가격에 치우쳐

가격 비교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수도권 투자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해

그저 가격 비교만을 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투자자라면

가치에 집중한다!

마인드 다시 함양해보겠습니다

 


"투자자의 관점"

 

임장을 다닐 때 매 번 마주치는 쉽지 않은 단지들

이거 진짜 되는건가.. 라는 마음이 매번 들었는데

 

진정한 투자자라면 '돼', '안돼' 가 아닌

'좋아', '덜 좋아'로 생각을 아예 바꿔야함을

다시 배웠습니다

 

서울은 아파트 그 자체로 가치가 있음을

항상 배웠는데도 임장을 다닐 때면

그 에고를 버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투자자로의 관점의 전환!

매 번 다시 되내이겠습니다

 

좋아~

덜 좋아~


"고통, 슬럼프 = 성장"

 

고통과 슬럼프는 성장과 같다는 튜터님의 말씀에

크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를 처음 시작했던 시기를 되돌아보면

처음 쓰는 임장보고서, 임장, 강의 모두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건가

그냥 누워서 쉬고 싶다

이거 진짜 되는건가? 등등

너무나도 괴로웠지만 이왕 시작한 거

그냥 참고 해봤더니(결코 쉽지는 않았지만...ㅎㅎ)

어느덧 3년차에 접어드는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지금에서야 과거의 저를 되돌아보니

참 많이 변했습니다

당연하게 다니는 임장

당연하게 쓰는 임보

당연하게 듣는 강의

당연하게 읽는 책

 

매번 똑같은 루틴, 하루를 반복하지는 않지만

큰 흐름으로 볼 땐 계속 앞으로 나아갔고 성장했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투자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자세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생각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실행에 옮기게 되었고

좀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사람,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돈을 벌려고 왔고 그 사실은 변함이 없지만

삶에서 내가 무언가를 주체적으로 행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크게 얻은 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크게 많이 배우고 있고 앞으로도 더 나아가 보겠습니다!


 

올바른 투자자의 자세, 관점에 대해서

깨우쳐 주시고 알려주신 권유디 튜터님

언제나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갱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