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후기🥕] 정원사 삼촌이 알려주는 부자되는 비법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 월북

3. 읽은 날짜: 03.07~03.16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어이 맞바꾸라.

행동의 동기가 마음 깊은 곳에 있을수록, 저항을 견뎌내고, 핑계를 만들지 않고, 희생을 선택하고,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따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될 것이다.

STEP2,3. 책에서 본 것 + 책에서 깨달은 것

[5번째 언어 ‘생산성’] 

• 생산성은 계획을 따르는 데서 생기고, 계획은 명확한 목표로부터 나오는 거야. 자신이 뭘 원하는지 알면, 그 길을 계속 갈 수 있지.
• 가장 생산적인 시간은 네가 생각하고, 꿈꾸고, 계획을 세루고, 목표를 명확히 하느라 사용한 시간이란다.
• 동기가 마음속에서 계속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생각하고 꿈꾸고 계획하고 전략을 짜고 문제를 복기하고 결과를 그리면서 보낸 시간은 큼 의미가 있다. 하루하루 생산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 내 목표를 환기시켜주는 정신 수양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확언. 나는 반복적으로 필요한 문장들을 외웠다. 둘째, 이미지화. 나는 주간 목표 및 장기 목표를 최종 달성한 모습을 그려보았다. 셋째, 실행 목표. 나는 실행 목표를 글로 적고, 매일의 실행 계획을 따른다. 

[38번째 언어 ‘본질주의’] 

• 본질주의는 한 하지 대상으로 시작을 좁히는 것이고, 단 하나의 과업에 에너지와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온갖 대부분의 일들에 “아니오”라고 말하고, 단  몇 가지의 일에만 “네”라고 말해야 한다. 강박처럼 보일 만큼 하나에 온전히 헌신하는 것이다.
• “뭘 하지 않을지 결정하는 게 뭘 할지 결정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 본질주의는 단일한 곳에 초첨을 맞추고 그 하나의 목적에 시간을 꾸준히 계속해서 쏟아붓는 것이다. 일상의 손아귀로부터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매일은 가지 있는 대의로 향하는 진보적이 나날이 될 수 있다.
• "성공한 사람과 ‘진짜’ 성공한 사람의 차이는 바로, ‘진짜’ 성공한 사람은 대부분의 모든 것들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한다는 것이다." 목표를 고르고 온전히 그 목표에 집중하라.

[39번째 언어 ‘융통성 있는 계획’] 

• “한 가지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앞으로만 뛰는 게 필수지. 하지만 계획에는 융통성이 있어야 한단다 부로 가는 여정에서 오직 확실할 건, 끊임없이 때에 맞게 계획을 짜야 한다는 거야.”
• 목표를 고정시키고, 대답에 열린 자세를 취하고, 늘 결과를 추적하고, 융통성 있게 전략적인 계획을 짜야 한다.
• “삶이든 소설이든, 수정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우리의 계획은 항상 변동 가능하다.
• 각종 실패와 불운에도 불구하고 넘어지지 않고 다시금 수정 계획을 세웠다.

[41번째 언어 ‘극기’] 

• “극기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능력과 목표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훈련을 말한단다.
• 극기는 외부 상황이 어떻게 변하는 자기 자신의 내면을 다스리는 것이다. 생각과 의도, 감정에 대한 완전한 통제 상태다. 결과를 얻기까지 무엇이든 오랜 시간 동안 수행하고자 하는 확고한 결의다. 해야 하는 일을 행하고, 행하지 말아야 할 것을 피하는 것이다. 자기 훈현이자 자기 관리다.
• 자신의 생각을 다스려라. 그리고 지속적으러 자신의 목표와 목적으로 생각을 이끌어라. 얻고자 하는 목표와 그 목표를 달성할 방법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추어라.
• 극기의 본질은 자신의 원하는 것을 ‘정확히’아는 것, 즉 명료함이다. 

→ 나는 내가 원하는 궁극적인 최종 비전보드는 가지고 있지만, 현재의 루틴들과 계획들과의 괴리가 있다고 느낀다. 왜 그렇게 느끼가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최종 비전보드로 가기 위한 세부 목표들이 명확하지 않은 느낌이다. 그냥 ‘앞마당 가능하다면 1달에 1개 또는 최소 2달에 1개를 계속 만들어가다보면 언젠가는 나도 1호기 2호기 할 수 있을꺼야’ 같이 명확하지 않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지난 달부터 읽고 있는 책들에서도 계속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 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월부를 시작하기 전이었다. 그 때 이 책을 읽었을 때 느낀 한 가지는 ‘부자가 되는 것은 씨앗을 심고 나무가 될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구나’하는 것을 느꼈었다. 하지만 재독을 하고 나니 처음에 느꼈던 부분 말고 다른 부분들을 더 깊게 것을 흡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목표를 설정하고, 매일 매시간을 최대한 생산적으로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보니, 내가 경험해보고 아는 것이 많아진 만큼 받아들일 수 있는 폭도 넓어진 것 같아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최종 비전 보드에 따라 세부적인 목표를 점검 할 필요성을 느꼈다. 다시 한번 나의 목표들을 점검해 봐야겠다.
• 목표를 매일 적는 루틴을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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