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계를 짓지않는 투자자
하호맘입니다!
이번에 다시 아너스를 하고
아너스혜택으로 투자코칭신청을
받게되었는데요!!
첨엔 혼자가라던 남편을 설득해서
함께 동행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함께가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게 잘 말하지 않았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자리었거든요!
늘 배려해주는
남편이 고맙지만 한편으로는
당연시 여겼던 적도 있고
항상 힘들다 말하는
남편이 밉기도 했었는데요
이런 자리를 빌어
남편의 속마음을 들으니
참 많이 힘들었겠다라는
생각에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님..)
투코의 여운이 가시기전에
후기를작성해보며 앞으로의
방향을 다시 한번 잡아보겠습니다!!
1.종잣돈이 없어요
이번년도 1월에 1호기를 하고난후
현재는 종잣돈이 없는데요..
다음 투자까지는 1년반~2년정도의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종잣돈을 더 모으자고 강의수강을 쉬자니
환경에서 벗어나 잘 할 자신이 없고
강의수강을 매달하자니
환경에 있는것은 정말 좋지만
종잣돈이 모이는 속도는 더 더뎌딜수 있습니다
지난 두달간 자실을 하면서
완성되지 못한 임보를 보며
‘나는 정말 환경에서 벗어나면 못하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너무 크게 들었습니다
환경안에 없다보니
가족들과 자꾸 더 시간을 보내게되고
밀려있던 집안일들이 자꾸 눈에 들어오고
해야할 임보 임장 매임을
자꾸 못채우게 되는 제 스스로를
믿지 못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튜터님께서는
한채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이룰수없다
라는 말씀과 함께
1호기 이후 갈아타기를 할 곳을
미리 만들어 놓으며
종잣돈을 비축하라고 방향을 제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환경안에 없다면
튜터님도 그럴수있다며
자책하지 말라고도 말씀해주셨습니다 ㅠㅠ
2년동안 투자금이 없어서
튜터님이 하며서 버티셨던
방법을 제시해 주시며
저도
할수있다는 마음까지도
심어주셨는데요!
막연하게 2호기는 내년중반쯤
생각만 했었는데
이렇게 명확하게 목표가 생기니
그간 1호기후 방황하고
쉬면서도 마음이 불편했던
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BM:1년의 반은 정규강의 수강, 나머지는 2달에 하나씩 2호기로
갈아탈 지역에 앞마당 만들어 놓기
2.남편의 부업
처음엔 남편이 제 월부생활을
이해해주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을 봐주는 것만해도
너무나 감사한 일이었는데요
최근 남편의 친한친구가
올현금으로 6억이상의 아파트를 매수하는것을
본후 심경의 변화가 왔는데요
자기도 부업을 해야겠다며 갑자기
강의수강을 하고있습니다..!!
(저로서는 남편친구에게
너무나 감사할일입니다 ㅎㅎ)
그런데 그런 부업도
몰입하는 시간을 가져야 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남편에게 부업에 몰입할 시간을 주고
종잣돈을 더 버는것이
긴 관점에서 보면
더 좋겠다라는 방향을 제시해주셨습니다
왜냐면 종잣돈을 버는 시간까지는
어쩌면 짧고 어쩌면 긴 시간이기때문에
부업으로 소득을 더 늘린다면
충분히 종잣돈모이는 속도도 빨라질것이기 때문입니다
BM:남편에게 몰입할수있는 시간을 주기,
길게보면 종잣돈을 더 빨리 모을 수 있는 수단이 된다
3.교대근무와 휴가
저는 교대근무를 하고있습니다
교대근무 특성상 주말에 쉬는 날이 많지 않고
임장을 하게되면 늘 주말임장에
조원분들과 함께하지 못하는것은
디폴트였는데요
1년에 사용할 수 있는 휴가는
정해져있고 잦은 휴가사용으로
회사에서도 자제하라거나
회사동료들에게 눈칫밥을 먹곤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편익과 비용이라는 생각에
휴가를 비용처럼 생각하며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무한대로 사용할 수는 없는법
이제는 조절을 할때가 왔다고
튜터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1년동안 강의를 반으로 줄인다면
휴가사용에 대해서도
줄어들 것이고
2달에 앞마당 1개를 만든다면
그또한 휴가사용이 덜 할 것입니다
당장에 1년만하고 그만두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종잣돈을 모으는 동안 해 나가야할 것들이 있고
버티기 위해서는
나만의 살아남는 법을 만들어야합니다
BM:1년에 강의는 절반으로, 1년의 스케쥴을 잡고
나만의 스케줄대로 버텨나간다
내가 앞으로 해 나가야 할 것들과
이제는 정리해야할 나만의 살아남는법까지
플랜을 세워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진짜 세세하게 한주한주 스케줄까지
적어주시며 설명해주신 용맘튜터님♡
선명하지 않던 제 앞이 명확해지는 느낌!
더 궁금한거 뭐든지 물어보라 하시며
계속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ㅠㅠ
끝나고 보니 점심시간이었는데..
튜터님의 점심시간을 제가
뺏은것 같아 죄송하고
또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긴 시간 투자코칭해주시고
하나라도 더 말씀해 주시려는
따뜻하고 배려심 깊으신 튜터님께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ㅠㅠ
나만의 방식으로 해 나가며
잘 버티겠습니다!!
(시세트래킹도 잘 적용하겠습니다!!!)
용맘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에 또 찾아뵐게요!!! ♡
감사합니다!!
댓글
같은 교대근무로써 고충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해 솔루션을 주셨군요!! 남편분과 함께한 자리에서 속마음을 듣고 부업으로 더 좋은 환경으로 나아가기 위해 결심하신 가정에 무한 응원 드립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조장님🙈😊👍
조장님 소중한 후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빨리 와이프랑 코칭 잡아야 겠어요^^ 늘 감사한 우리 조장님!! 늘 든든하고 감사했는데,,, 앞으로 저도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 늘 응원합니다!! 조장님은 꼭 원하는 바 이루실거예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