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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중반 수업은 확실히 중급반 답게 내용이 많이 깊어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준, 지기 때 임장 및 임보 작성을 한 후 들어서 그런지 더 잘 이해됐습니다. 상승장, 하락장을 그래프로 설명해주시는 걸 여러 강의에서 많이 듣다보니 이제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 열정적인 강의로 많은 인사이트를 주신 너바나님께 감사합니다.
-느낀 점 : 과거 상승장과 하락장 그래프에서 그 때 왜 상승했고, 하락했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됐고, 지금이 완전한 하락장임을 알 수 있었다. 사람들이 공포에 떨 때 왜 투자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맞이하게 될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너바나님 본인 경험을 갖고 설명해주셨다. 지금의 부는 그냥 이룬게 아니고, 너바나님도 다른 모든 튜터님들도 내가 앞으로 겪게 될 모든 어려움을 겪으셨다고 하니
두려웠던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졌다. 하락장이었던 1997년 IMF,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했던 2012~2013년을 꼭 기억하자. 내집 마련을 했던 때는 가족이 급매 나왔다고 알려줘서 산건데, 부동산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우리는 가족이 안알려줬다면 내 집 마련이 쉽지 않았을 것 같다. 투자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내 집 마련을 위해서도 부동산 공부는 필수인 것 같다. 하락장에서 투자 아파트를 찾는 기준을 알려주셨다. 그동안은 전세가율을 많이 봤는데 전세가율 뿐만 아니라 매매가도 많이 봐야겠다. 과거에 부동산 투자와 관련한 다른 책들을 보면 투자금이 적게 든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갭을 최소한으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갭이 작다는 건 매매가도 낮겠지만 전세가도 높음을 의미한다. 투자시에는 당장 좋겠지만 전세가가 높다면 역전세를 맞을 우려도 크다. 너무 큰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겠다. 매매가가 떨어질 때 허리 아래에서만 사면 좋은데, 보통은 바닥을 잡으려 한다. 욕심을 부리다 좋은 기회를 놓칠 수도 있으니 종전 최고가 대비 25~30%만 하락하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잡아야겠다. 파이어족이 되기 위한 8단계를 정리해주셨는데 현재 보유자산 검토, 현재 소득과 지출 파악부터 해야겠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과정에서 말씀해주신 통장나누기, 가계부 쓰기, 종자돈 모으기를 지금 해야 한다. 가장 안되는 게 신용카드 쓰기와 배송비 아깝다고 필요없는 물건까지 같이 주문하는 거다. 소비를 더 줄이고 신용카드를 없애고 체크카드를 써야겠다. 고수의 통찰력을 얻는 과정으로 독서, 강의, 임장, 실전투자, 인맥을 알려주셨다. 열중반을 들으며 독서를 제대로 하고 있는 것 같다. 11~12월은 독서 및 열중반/특강을 들으며 건강을 회복해야겠다. 그리고 1월에는 임장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다시 시직해봐야겠다. 임장을 할 수 있도록 운동습관을 정착시켜야겠다.
-적용할 점
-행복 10계명(내가 행복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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