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드시 적재적소에만 투자할 적투입니다!!

지난 수요일 정말 감사하게도

너나위 멘토님과 오프라인으로

독서 모임을 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가 있었습니다.

독서 모임을 진행하며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엄청나게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고,

감명깊게 다가왔던 내용들에 대해

잘 정리하고 필요할 때마다

다시 꺼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고 갔던 내용들을 차근차근

복기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너나위님과의 독서모임은

매번 볼 때마다 다른 부분이 보이고

내가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 게 무엇인지

다시 돌아보고 돌아보도록 만들어주는

'기브앤테이크'의 책으로

독서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 관점을 나에게서 타인에게로

소통 방식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서

관계적인 측면을 좀 더 잘 다루기 위해

어떤 마인드와 태도를 가지고

소통을 해나가면 좋을지에 대해서

너나위 멘토님께서 해주신 말씀들입니다.

무언가를 줘야겠다는 생각은, 내가 옛날에 받고 싶었던 것이다.

진정한 기버가 되려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어라.

누군가 새로운 사람들을 목적을 가지고 만날 때

그 목적을 달성하고 싶다면 물어보는게 제일 빠르다.

개인적으로 모르는게 있다고 항상 생각하신다.

과거를 돌아보았을 때

나는 타인과 소통을 하는 것에서

그 중심을 타인에게 두었는지

혹은 나에게 두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돈독모, 선배와의 대화, 튜터링 등등

다양한 활동을 해나감에 있어서

타인이 받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일지를

항상 생각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매번 매번 새롭게 느끼고 있습니다.

돈독모를 진행할 때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인지,

참여자분들의 경험에 대해 같이 나누는 것을

중심에 두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항상 경계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튜터링을 할 때에도 다시 한번

제자분들이 원하는 것을 내가 맞추어서

제대로 주고 있는 것이 맞는지?

혹은, 너무 나의 관점에서 필요하다라는

생각으로 주입하려고 강요하고 있는 건 아닐지

다시 한번 과거 튜터링했던 경험들을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한편으로 기버의 관점을 넘어서서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에 있어서도

내가 팔고 싶은 것, 제공하고 싶은 것을 넘어

문제가 있는 것, 아무나 해결해주지 못하는 것

그걸 내가 해결하기 위해 제품과 상품을 만드는 것

이렇게 생각의 중심에 내가 아닌 타인을 두는 것이

기버를 넘어 부자가 되는 관점에서도

꼭 필요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 즐겁게 하기 위해 기대치 낮추기

다양한 이야기들 중에서도

가장 임팩트가 강하게 다가온 내용은

힘들어 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 자체에서 행복함을 느끼고

즐겁게 해나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본인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 마라.

아이 이거 내가 왜 하고 있지? 그런 불행함이 안 된다.

이런 불행함을 없애려면 기대치를낮추고,

행동 자체에 포커싱을 하는 것이 즐겁게 오래할 수 있는 것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사람인 것이 중요한 것이다.

긁는걸 견디는 것이 아니다. 아에 안 긁히는게 품는 것이다.

나는 정말 즐겁게 해나가고 있는 것이 맞는가?

이 과정 자체에 온전히 빠져들어 있는것인가?

업무를 하듯이 아웃풋을 내는데 집착하고 있지는 않은가?

성과가 나지 않으면 낙오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가?

내가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그런 부분들이 나를 갉아 먹고 있지는 않는지

본인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 있지는 않는지

가슴 깊숙히 다시 한번 고민해 볼 수 있는 질문이었습니다.

이런 불행감들을 없애기 위해서

가장 본질적으로 건드려야 하는 부분은

내가 생각하는 기대치를 낮추어야 한다는 것을

너나위 멘토님께서 강하게 강조해 주셨습니다.

또한, 이러한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설명해 주셨는데요,

특히나, 아주 사소한 일들에 대해서

감사함을 느끼는 것이 결국 이렇게

기대치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일 수 있음을

일상의 사소한 부분들에 더더더

크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엇습니다.

# 다주택자의 리스크 관리

최근 다주택자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갑작스럽게 커지는 자산들에 대해서

리스크 관리를 한다는 것을

어떤 관점에서 접근해야할지

정확히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

막연한 두려움에 사로잡혔던 것 같습니다.

너나위님께서는 다주택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세가라는 것을

다시 한번 중요 도장을 찍어주셨습니다.

유일한 리스크는 전세가이다.

투자하다는 불안하다는 느낌이 들면, 전세가만 체크하면 된다.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데, 막연하게 두려워하지 마라!

역전세를 피할 수 없지만, 버티면 올라간다. 근데 그걸 못 버티는게 문제이다

버티면 이기는 게임이다라는 것을 한번만 더 버티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매가는 전혀 중요한 부분이 아님을

투자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전세가임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전세가에 욕심을 부려두지 않았기에

앞으로 전세가가 떨어질 수 있는

리스크가 있지는 않은 것인지

다시 한번 점검해 보면서

막연한 두려움에 사로 잡혀 있는게 아니라

뚜렷하게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는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부자로 나아가는 그릇을 키우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한마디 였습니다.

또한, 추가로 다주택자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역전세라고 하는 과정은 절대 피할 수 없음을

아무리 리스크 관리를 하고 하고 또 하더라도

예상치 못한 시장 상황에 마주하였을 때

역전세는 자연스럽게 오는 현상임을 알려주시고

그럴 때, 두렵다고 무섭다고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버티면 이기는 게임이라는 것을 알고

꼭 버티고 나아가는 것을 강조해주셨습니다.

마인드적인 측면을 넘어서

투자자로서 단단하게 실력을

갖추고 태도를 장착하기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너나위님께 배울 수 있었던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소중하고 또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너나위 멘토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주신

부주낙낙님, 월벗님, 일공일오님,

윤이나님, 코쓰모쓰님,

대흙님, 허씨허씨님, 쩡봉위님,

긴 시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