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와의 대화 후기 [85기 175조 백억마이쭈]

선배님과의 만남 

비록 온라인 줌회의 였지만 실제 만난것 같은 반가움과 이미 삼년차 이상의 투자자의 포스가 뿜뿜 하신 차르르님

늦은 시간에 더 늦게까지 귀한 시간과 경험담 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저런 식으로 하는 거구나 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아직 임장조차 가보지 않은 저는 그저 막연하고 

뭔가 내앞으로  집이 생긴다는 것이 뿌듯하지만 불안함이 함께 느껴집니다.

 선배님의 생생경험담을 들으면서 막연함이 조금은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단 스스로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 원칙과 기준을 갖고 계셨고,

 수요 & 환금성, 가격, 공급,  리스크, 독점성

 그 기준에 합당한 것들만 추리고 그 가격에 비교 가능지역 을 4개 이상 아는 지역을 6개 이상을 비교 해서 결정 했다고 하셨습니다.

아. 그정도는 알아야 잃지 않는 투자가 가능하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역시 대단 하시다 고 느꼈습니다.

배운대로 임장하고 앞마당을 5-10개는 되어야 시작할 수 있는거구나 많이 봐야 하는구나 하고 체감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싸게 사려는 노력, 망부석 저략 

감정이 아닌 비지니스 라는 말이 너무 와 닿았습니다.

  일 잘하는 부동산 사장님을 알아보는 것도 능력이지만 조금 친분이 생겼다고 해서 그저 믿고 맡기는 것을 안된다고.

불편하더라도 원하는 것은 확실하게 말을하고 협상을 해야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지금의 저는 부동산 문열고 들어가는 것도 부담스러운데 저렇게 원하는 대화를 끌어내고 협상까지 해냈던 선배님이 부럽기도 하고 나는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선배님의 생생후기에 막연하기만 했던 부동산 투자가 좀더 세밀하게 그려졌고, 앞으로 시작을 하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저녁에 아이까지 키우면서 시간을 내기 쉽지 않았을텐데, 선한 영향력을 선사해주신 선배님을 보면서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될 수있다면 베풀면서 살아야겠다라고 배운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