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강의 후기/ 약점있는 단지도 잘 보자

2호선>9호선>3호선>7호선>5호선>신분당

3호선 녹번지구 vs. 6호선 백련지구

같은 연식, 같은 역세권이라 하더라도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는 지하철 노선이다. 역세권이라고 같은 역세권이 아니다.

→ 동대문구는 1호선, 5호선인데 그럼 2호선이 지나가는 관악구와 9호선이 지나가는 강서구도 함께 비교해 봐야겠다.

수도권은 심리장이다. 공급이 심리를 이길 수 없다. 심리>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 공급

2025년 전세 하락 구간 지났다. 전세 트레킹하면서 전세가 바닥 찍고 올라가는 시점을 잘 봐야 한다.

단지 가치 파악했다면, 로얄동 로얄층보다는 약점 있는 단지를 기회로 봐야 한다. (약점 있는 단지는 실거주자가 쉽게 사지 못한다) 단, 신축이거나 역세권 구축이거나 (전세 나가야 하니까)

수익률이 달라진다. 언덕인 뒷동을 사도 된다. 앞동을 사야겠다는 마음으로 투자금을 많이 쓴다면, 차라리 더 좋은 생활권의 단지를 살수 있지 않나 생각해봐야 한다.

좋고 안좋고가 아니라, 좋은 단지, 덜 좋은 단지로 봐야 한다.

또한, 전세가가 투자금을 뚫을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한다.

투자는 돈을 번다는 관점보다 자산을 쌓아가는 관점으로 봐야 한다.

내가 놓친 단지의 가격이 오른 것을 아쉬워 할게 아니라, 그때 그 자산을 못 산것을 아쉬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