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드뎌 제주바다님의 4강을 끝으로 지기가 마무리 되네요.
남들 다 할때 미루고 미루다
신청하게 된 지기...
직전에 G 지역을 임장하고 있어
이전 중소도시 중심 지기 강의가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느슨해진 루틴에 놀멍쉴멍하는 저와 달리
늘 꾸준히 열심히 해주는 지기반 동료들이 있어
그나마 무사히 4주차를 맞이했네요.
감사합니다. (^^)(_ _)
이번 강의는 기다리던 F, G 지역이었습니다.
그 전에 앞서 진행한 3분 강사님의
강의 지역을 쭉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복습과 정리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체 정리를 통해 좀 더 현재 광역시, 중소도시
투자 흐름과 방향에 대해
미약하나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F, G 입지
자실을 할 때 G지역을 2개구로 묶어서 진행했었는데,
지금 보니 제주바다님과 똑같이 나눈 거였네요. ^^a
우선 강의를 들으면서 반성... 반성
나름 넓게 본다고 하면서 임보 지역이해(위상)부터 작성했었는데
역시나 아직 저의 시야와 식견이 너무 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까지 장표를 채우기에 급급한 수준을 벗어날 수 있는지...
전체를 보는, 그리고 흐름을 읽는 식견을 갖고 싶다는 맘은
아직은 욕심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각 장표를 왜 작성하는지
무엇이 담기고, 무엇은 빼야하는지... 반성하게 되었네요.
동별 비교를 통해 지속적으로 비교하고,
묶어서 봐야하는 단지들의 입주까지 어떻게 체크해야하는지 등
강의를 들으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3. F, G 투자
G지역은 이미 임장(임보 미완)이 완료 된 상황임에도 제주바다님의 강의 후
특히, OO구 입주상황을 좀 더 살펴봐야겠다 싶었습니다.
또한, 지금하고 있는 F지역 OO구도 실은 단임 때 입주예정 단지를 찍고 가고 싶었는데...
조원들과 함께 진행하느라 못 본 부분이 있어서,
나중에 이 지역만 한번 차타고라도 좀 돌아봐야겠다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연식이 최우선이라고 해도,
애매한 입지 떨어지는 신축과 입지 좋은 준신축에 대해
어디가 더 좋은 건가? 라는 고민이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잡아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제주바다님 또한 이 두 지역에 투자경험을 가지고 계셔서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뼈때리는 충고도 감사했구요.
4. 투자자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
정답을 없다. 노리스크도 없다.
가장 유리한 선택을 하고, 그 무게를 감당해라!!
이전 드라마에서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감당해라!'
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함께 보여주신 영상도 와닿았구요.
미치지 않고, 해낼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 편안함을 찾아가는 자신을 반성해봅니다.
BM
댓글
풀박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