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로서 임장을 다니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주차별로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임장을 하며
마지막 투자를 할지 말지 판단을 합니다.
첫 주에 분위기 임장을 다녀온 뒤에
가치요소를 생각하며 해당 지역에 대한
나의 생각을 풀어낼 줄 알아야 합니다.
분위기임장을 통해서
생활권 우선순위와
생활권이 가지는 선호 가치요소를
남겨야 했습니다.
생활권 순위와 선호 가치를 파악했다면
생활권별로 단지의 선호도를 알아야 합니다.
단지가 가지는 입지가치와 상품성 가치를 가지고
현장에서 느껴지는 임장을 통해
단지의 선호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지임장을 마치면 남겨야 할 것은
시세 지도와 시세그룹핑입니다.
지도를 통해서 내가 생각한 단지의 가치와 가격이 일치하는지 볼 수 있으며
그룹핑을 통하여 같은 가격이라면
더 좋은 생활권의 단지를 후보로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투자할 수 있는 후보 리스트 군을 남기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투자 후보군에 대해 매물임장을 하며
최종 1개의 물건을 선택합니다.
투자자 각자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완벽한 물건은 없습니다.
각자에게 맞는 최선의 물건을 임장하며
매물임장 후 투자 결정 or 트레킹을 남겨야 유의미함을 느낍니다.
분임을 통해서 생활권의 우선순위, 핵심입지가치
단임을 통해서 내 투자에 유의미한 단지 선정
매임을 통해서 투자 결정 or 트레킹
남기는 것을 배웠습니다.
용맘튜터님은 여기서 한발 더 들어가서
현장에서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팁과 노하우를 대방출하셨습니다.
분임에 추가로 남겨야 할 것은 의문점입니다.
예시로
뉴타운 생활권의 언덕 구축도 투자 가능할까?
라는 의문점을 남겨야 단지임장때 더 생각하여 볼 수 있습니다.
단지 분석 보고서에서 의미 있게 해야 할 것으로
선호 생활권의 비선호 단지
비선호 생활권의 선호 단지를
분석하면 더 깊이 있는 보고서가 될 것입니다.
매물임장은 현장 가기 전부터 조사를 해야만이
현장에서 사장님과 투자와 연결된 질문을 할 수 있다고 하시며
반드시 미리 준비하고 방문 3분 전에
읽어 보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하셨습니다.
그동안 임장을 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배운 대로 하고 있었는지
한 발짝 더 깊게 하려는 노력은 어떤 것이 있는지
생각하면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생활에서 생필품의 비교평가는 쉽습니다.
마트에서 장을 볼 때
같은 우유라도 매번 달라지는 가격을 보면
가치는 같은데 가격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우유도 제조사마다 가격이 다른 것을 보면
가치도 가격도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선택을 합니다.
같은 우유 라면 더 싼 것을 선택하지만
제조사가 다른 우유 라면
싼 가격이지만 우유라는 본질에 집중할지
조금 더 비싼 가격이지만 더 나은 제조사의 우유를 선택할지 고민합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면 더 저렴한 물건을
다른 가치와 가격의 물건은
나의 상황과 여건에 맞는 물건에 투자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자로 이어지는 임장과 보고서 작성에 대해
많은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전수해 주신 용맘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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