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고있는 "변화의시간"입니다

내집마련기초반, 열반기초, 실전준비반을 거쳐

열반중급반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열중반을 통해 그동안 부족했던 독서에 몰입하는 시간을 기대하며

강의를 열었는데요

띠로리~~~

과거부터 현재의 부동산 시장 상황과

지방, 수도권을 나눠

자세한 분석을 해주셨지 뭐에요!!!

핵심은

지금 시장(하락장)에서도

나에게 맞는 상황(종잣돈, 기간)에 따라

"투자할 수 있다"

입니다.

방랑미쉘님이 직접 투자한 사례까지 들고 오셔서

아주 상세히 복기까지 해주시며 경험을 레버리지해주셨습니다.

첫 사례인 <열매마을>은

제가 대전에 살고 그쪽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사진만 보고 딱 맞췄죠!!!

신기신기^^

아는 지역이라 더 느끼는게 많습니다.

우선 첫째. 내가

선호도가 높은 대장아파트의 가격이 내려가기를 기다리고 있는건가?

하는것이고

둘째.

저평가 아파트는 저런아파트구나!!!

라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하게 느낀건

앞마당을 왜 넓혀야 하는가!

입니다.

방랑미쉘님은 대전에 살지 않으시지만

노은동에 대해 아주 정확하게 알고 계셨어요.

학군이 정말 좋아요.

요즘엔 세종으로 출퇴근하는 수요까지 커버하고 있죠.

대전의 편의 시설까지 누리는 완전 가성비 동네니까요.

그리고 강조하셨던것은

행동력

입니다.

앞마당을 만드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시세트레킹으로

좋은 매물을 잡고

전화해서 매물임장까지 잡았다는 것!!!

이 핵심입니다.

깨달음을 주는 말씀은

"이미 앞마당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지역에 대한 분석이 되어있어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매수할 생각이었다."

매물을 보고 바로 계약할 수 있었던 비결이죠.

저도 지금 두번째 앞마당을 만들고 있는중인데요.

지난번에 분임, 단임을 다 하지 못해서

이번에는 다 해보자는 계획으로 한땀한땀 아직도 단지분석중입니다.

전임과 매임도 앞두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목표 개수를 정해서 해봐야겠습니다.

예를들면 전임 50개 매임 100개 이런식으로요.

처음이니까 조금만 잡을게요^^

독서해야죠^^

그리고 방랑미쉘님은 탑층도 매수하셨다고 합니다.

제주바다님이 현장에서 없는 매물도 만들어서 투자한다는 말이 생각났어요.

이건 안돼! 하며 편견을 가지고 물건을 보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쉘님처럼 많은 투자경험을 통해

저만의 원칙을 만들어 나가고 싶네요^^

이번 강의에서 정말 놀라운건

앞으로 투자 가능한 지역을 다 분석해 주셨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까지 거져 주셔도 되는거에요?

다음 앞마당 선정에도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4개월 안으로 1호기를 할 생각인데

기간과 종잣돈 규모에 맞는

지역 선택에도 도움을 주시고

'할 수 있겠다'라는 확신을 주셔서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에 투자하는 것이 어떤것인지

사례로 보여주신

방랑미쉘님^^

무한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