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강의를 들어서 내가 잘 알아 듣기는 할까 설렘반 두려움반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1강을 2일에 걸쳐 들으면서
공책에 메모도 했지만 머리가 나빠서? 기억력이 안 좋아서?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딱 한 가지 떠오르는 말은
젖은 낙엽의 정신으로 버텨라..
어제는 제가 직장에서 많은 업무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하나 더 업무를 추가해 주려는 상사와 한바탕 말다툼을 했습니다.
저 더 이상 못 합니다.
눈물이 핑...
내가 30억 자산가라도 된다면 이 놈의 직장 확하고 던지고 나올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했는데
너바나님 젖은 낙엽의 정신으로 버텨라 라는 말이 가슴에 확 와 닿았습니다. 직장을 다녀야 종자돈을 모으고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바뀌고 투자를 실행하다 보면 나도 돈 걱정하지 않고 직장을 웃으면서 다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2강부터 실질적인 내용이 나올텐데
벌써 친한 친구는 기초반 듣고 올 상반기에 집을 두 채나 샀습니다. 남부러워할 시간에 투자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2강도 기대됩니다.
댓글
젖은 낙엽처럼 딱 달라붙어서 같이 부자 됩시당! 화이팅!!
그 무엇 보다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 듯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친구분 이상으로 우리도 할 수 있어요!! 같이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