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거래허가제가 풀리면서 강남의  뛰어오르는 집값을 보면서 다시 초조한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와 매일이 불안한 하루입니다

비싼건 쳐다도 못보고 입지좋은 곳은 투자금 부족해서 못하고 투자금안으로 들어오는 곳은 차라리 안하는게 낫겠다

역시 돈을 더 모으는것에 집중하자

강의도 넷플도 친구도 커피도 다 끊고 은둔자가 되야겠다 이런 생각하다가도 월부끊으면 혼자서는 감떨어지고

혼자 알아갈 자신도 없고 . . .  이런 복잡한 마음으로 심란할때 권유디님의 강의를 꾸역꾸역 들었습니다

내 지역이 아니지만 다음엔 저기를 선택해볼까? 다음에 은평구가 내앞마당이 된다고 생각하니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유디님의 가치없는 곳은 없다 우선순위가 다를 뿐이다란 한마디가 저를 깨워주셨습니다

내가 투자금이 적어 맘에 안드는 단지를 선택한다 할지라도 그것도 오르면 안한것보다 낫겠다

찾고, 공부하고, 투자하고, 내선택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기다리고.

 앞마당 늘리고 공부하고 비교하고 최소한 앞마당 3개까지는 죽어라해보자란 결심을

했습니다

역시 유디님의 강의 최고입니다


댓글


M2N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