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66기 울2같2 6쾌하게 투자근6만들조 행동대장] 서투기 2강 수강후기 '이제부터 기준은 더 좋다, 덜 좋다.'

첫 시작부터 머리를 한번 더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그 동안 단지에 대한 편견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 기준이 자꾸만 내가 살고 싶은 기준에 의해서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 수도권 아파트는 저가치는 결고 없다 있는 것은 우선순위문제일 뿐이다.

전세가는 아파트이기 때문에 충분히 수요가 있다,

아파트에는 좋다 안좋다가 아니라, 더좋다 덜좋다로 접근하자

약점이 있어서 안좋다가 아니라, 덜 좋다로 접근하는 것이다.

그리고 덜오른 것을 적절한 가격에 사는 것, 오르지 않은 것들을 접근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투자자로서 한단계 더깊게 들어가서 생각하고

매임을 열심히 해놔야 급매가 나오는 것

이렇게 생각하니, 어차피 내 돈을 쓴다기 보다는 내 돈의 형태를 자산으로 옮겨 놓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니, 투자에 대한 막연한 마음이 조금 내려 놓아지는 기분이었고 행동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공급에 대한 전세가의 방향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적정 전세가율을 판단해볼 수 있는 척도들을 

알려주셔서 공급이 있는 지역을 바라보거나 들어갈 때에 어떤 관점으로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잘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재수강임에도 조금씩 강사님의 이야기들이 나에게 체득되는 기분이 들어서 성장한 기분이 들어 뿌듯했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신 권유디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