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1기 서울투자로100억7ㅏ조 차근차근S2] 2주차 권유디님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어떤 상황에서도 투자자로 성장해 나가는 차근차근S2 입니다.

서울투자기초반 2주차 권유디 멘토님의 강의였는대요.

복잡하고 난해했던 것들을 괴짜처럼 굉장히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주셔서

그간 고민했던 내가 이상한걸로 고민한거였구나 @.@라는 생각을하게 해주신

권유디 멘토님의 강의 후기 작성해 보겠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투자 우선순위만 있을 뿐 저가치는 없습니다.

"세상에나! 서울에 이렇게 지방보다 못한 곳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심 제 마음에는 "이런 곳은 투자 못하겠다. 여기 누가 살겠어?"라며 

마음 속에서 제해버린 단지들과 지역이 있었는데 유디 멘토님께서 그것을 탁! 캐치하시는데

뜨끔!했습니다. 

 좋은 기업을 적절한 가격에 사는 것이, 평범한 기업을 헐값에 사는 것보다 낫다.

워런버핏의 말인대요.

이 말을 부동산 투자에도 그대로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적절한 가격은 단순히 가격이 싼게 아닌 적절한 가격인데 더 좋은 단지가 더 좋은 것.

약간의 말 장난처럼 들리지만 적절한 가격에 대한 기분을 잘 잡아야 합니다.

사람이 몰리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시장에서는 1-3 순위 중에서 

1순위 1등 뽑기보다 투자하는게 더 중요 합니다.

강의를 수강하신 분들이라면 무슨 말인지 다 아시겠지요?

약점을 찾아라.

우리가 투자하고자 하는 것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좋아하는 단지를 투자할수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투자금이 넉넉한 분이 아니라면 말이죠!

투자자는 수익률과의 싸움이고 사람들이 선택하기에는 애매한 약점은 무엇인지?

그 약점을 약점으로만 보지 말아야 합니다.

공급

지방에서는 공급이 꽤나 중요하고 엄청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 서울,수도권의 공급은 단순히 공급이 아닌

심리적인 요소와 평균회귀의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인구를 주고 받는 지역의 공급 물량과 위치 뿐만 아니라 

서울,수도권에서는 더 중요한게 있다는 사실!!

BM)  약점 있는 단지를 추리고 +1억을 만족하는 단지 1달에 1번씩 시세트레킹

         성장=슬럼프=고통 (슬럼프는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의 반증)

긴 시간 강의해주신 권유디 멘토님, 감사합니다. :D

진심을 다해 응원해주시는 멘토님으로 인해 힘내어

결과까지 내는 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

일교차가 심하고 변화무쌍한 요즘 건강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저 또한 멘토님을 응원 합니다. 아자아자!!!